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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힐링마사지 장기마사지, 발끝까지 전해지는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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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마사지, 발끝까지 전해지는 짜릿함
 
 
 
우연한 기회에 장기마사지를 받아보았습니다. 전문가는 아니고 타오월드에서 기본과정을 받은 분이었습니다. 30분 정도 받았는데 너무 시원해서 조금만 더 해달라고 조르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시원했습니다.

먼저 배를 흔들고 배꼽주변으로 부터 시작해서 오장육부를 만져주시는데 그 느낌이 어찌나 시원하고 좋던지 발끝까지 찌릿찌릿할 정도였습니다.

저도 한 번씩 집에서 손이나 배푸리를 이용해서 가끔 마사지를 하는데 그 때 느끼는 시원함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정말 장기 하나하나를 꺼내 마사지를 해주는 듯 한 기분을 받았습니다.

비록 30분정도 짧게 받은 마사지라 살이 빠진다던가 변비가 낫았다던가 하는 특별한 효과를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도 시원하고 속이 풀리는 느낌에 정말 기회가 닿으면 전문가에게 꼭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닿으면 꼭 장기마사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알았는지... 혹시 주변에 장기마사지를 받고 싶은 분이 계시면 주저하지 말고 받아보시길. 손발마사지, 경락마사지, 스포츠 마사지 이런류의 마사지와는 정말 차원이 틀림을 경험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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