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에 5~6시간씩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아직 별 느낌은 없으나 손이 조금 따뜻해 진것 같고... 꺼내고 난 후 아래에 따뜻한 느낌이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장쪽에 영향이 가는지 좀 장이 꿈틀거리는것 같고 화장실을 가면 가스가 나오고 하는데요..어떤현상인지 궁금합니다.

=>> 은방울 사용하시는 분중에서 가끔은 여러번 많은 양의 대변을 보셨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은방울의 영향이 단지, 생식기에만 미치지않고 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대, 근막같은 것이
오장육부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몸에 좋은 영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뺄때 끈이 거의 안보여서 안쪽으로 찾아서 꺼내기도 하는데..원래 이런것인지도요...
=>> 끈이 안보일정도로 들어가도, 깊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주로 입구 부분인데요,
사실, 끈은 은방울을 잡아 빼는 용도가 아니고, 수련시 은방울이 입구에 위치해 있는지,
혹은 중간 부분인지, 질끝속 까지 들어갔는지 확인 하는 차원이고, 은방울을 빼내실때는
오로지 질압의 힘으로 (마치, 알낳기? 알까기?) 밀어내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 은방울 착용이 익숙해지시면 줄을 이용해서 빼내지 마시고요, 질압의 힘으로 밀어 내서
빼내는 훈련도 매우 우리 몸에 좋습니다. 장을 전체적으로 움직여 주기때문에 하체의 힘도 길러지고
장의 원활한 소통에도 좋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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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느끼는 진동은 실제적인(물리적인) 진동이 아니라, 감각(feeling)으로 느껴지는
감각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남자분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가 잘 감이 안잡히실 겁니다.
여자들만의 sixsense 입니다. ^^ 몸의 떨림의 증상이라고 표현을 하자믄, 오르가즘 느낌이
미약하게나마 느껴지는 것입니다. 하여간, 몸이 변화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네요.
또 화장실 가셨을때 고민이신데, 소변은 소변줄기 피해서 줄을 옆으로 치우셔서 잡고 계시고 볼일을 보시면되고요, 대변은 은방울을 빼내시고, 손에 들고 계시다가 볼일 다 보시고, 은방울에 끈적한 애액이 묻어 있으므로 세정차원에서 비누로 닦아주시고, 다시 착용해주시면 됩니다. 약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삽입하시면 쉽게 삽입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