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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은방울 사용 3주째- 두번재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2가지 큰 변화가 있어서 다시 후기를 쓰게 됐어요. 저는 은방울 사용 둘째날부터 두통과 어지럼증, 메스꺼움을 겪으며  사용시간을 줄였다가 6일째 부터는 꾸준히 4~6시간씩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도 간간히 두통이 올 때는 있어요)

 첫번째 변화는 생리혈입니다.  8일째 되는날 생리를 시작했는데 (그러니까 은방울 사용한지 1주일 밖에 안 지난 시점입니다) 근데, 생리혈이 그전과는 완전히 달랐어요. 평소와 달리 선명한 붉은색 혈에 덩어리가 훅훅 쏟아지는 느낌이 생리 이틀과,사흘, 나흘재까지 느꼈어요. 원래 검은붉은색이었는데 이번에는 선명한 붉은색이었어요. 생리양도 찔끔찔끔 으로 시작해 이틀, 삼일째 가장 양이 많은 날도 저는 중자로 충분히 버텼는데 이번에는 이틀, 삼일, 사흘째까지 덩어리와 함께 혈이 나와서 생리대 중과 대를 섞어서 사용했어요. 이런 경험 자체가 참 낯설었어요. 이전까지는 생리양이 많지 않은 대신 끝날 때도 검붉은 혈이 찔끔찔끔 계속 묻어 나왔는데 이번에는 이틀,삼일,사흘째 확 몰아나오고 바로 끝나는 느낌이랄까요. 몸에 무슨 변화가 일어나고 있나보다 싶었어요.

두번재 변화는, 부부관계시 신랑의 반응입니다. 은방울 사용하고 15일째 되던날 부부관계후 신랑이 안에 느낌이 완전 다르다며 색달랐다고 하더라고요. 신랑이 이렇게 빨리 변화를 느낄줄 몰랐네요. ㅎㅎ 아직 사용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3개월,6개월 후의 변화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번에도 한가지 질문이 있어요. 참, 그전에 제가 은방울을 따뜻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 질문 드렸을 때 따뜻한 물에 담궜다가 쓰라고 팀을 주셨잖아요. 그 방법도 좋고 제가 쓰다보니까 쓰기 전에 손바닥 안에 한 3분간 꼭 쥐고 있으니까 따뜻해 지더라고요. 은방울 진동을 손으로 느낄 수 있어서 이런 진동이 질 안에서도 똑같이 있겠구나.. 짐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제 질문은요. 은방울 끈 색깔의 변화에 관한 거예요. 원래 은방울에 달린 끈이 진한 주황색이었어요. 근데 이게 사용 8일째부터 조금씩 연하게 변하기 시작해서.. 지금도 끈의 끝쪽으로 계속 타고서 옅어지고 있어요. 혹시나 몰라서 사진도 첨부해요. 이런 반응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등록된 댓글

은방울로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계시군요.
두통, 어지럼증 등은 막힌 부위가 뚫리면서 겪는 독소 해소반응입니다.
생리혈은 짧은 시간에 끝나는 게 좋습니다. 순환이 그만큼 원활해진 것이지요.

은방울 넣으면 은은한 진동에 의해 질의 탄력성이 풍부해집니다.
부드러워지며 감각이 깨어납니다.
파트너는 그런 변화를 바로 느끼게 됩니다.
맛집으로 변모되고 있는 것을 축하드립니다.

손으로 은방울을 데워도 좋은데 바로 넣으면 세균이 있을 수 있으니
깨끗이 씻은 손으로 데우면 더 안전하겠지요.
사실 질의 산성환경으로 웬만한 균은 자체 방어하여 면역력이 좋으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너무 깔끔 떨면 더 면역력이 약해지는 경향도 있지요.

끈의 변색은 산성의 질액에 의한 물빠짐 현상이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음 변화가 저희도 기대됩니다.
계속 좋은 체험담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체험담 써주셔서 2만 포인트 적립해드립니다.

끓는 물에 삶아져서 물이 빠지는게 아닐까요? 별로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아무튼 정말 은방울 본전 다 뽑으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