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gotop
검색

타오몰

안녕 하세요 해피야 입니다.전 올해 만45세 소띠 아저씨 이구요.기역도를 시작 한지는 6~7계월 정도 된거 같습니다. 심신 수련법으로 단전 호흡을 시작한지는 20여년 정도 되었구요. 결혼후 그리고 3자녀를 키우면서 따로 시간내서 하지는 못했지만 생활속에서 편하게 단전 호흡 하는 수준으로 해왔읍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부관계는 그전같지 안은건 당연 하구요 저또한 와이프 앞에선 토끼로 변하고 와아프 또한 성관계를 시채놀이처럼 생각하며 그냥 그런게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었읍니다.몇년전 들을만한 팟캐스트 없나 찾아 보던중 이여명 박사님께서 처음 시작하셨던 고수들의 성 아카데미를 들으면서 너무나 많은 가르침 받았구요. 비록 귀동양 으로만 배운 수업이지만 정말 엄청난 결실을 얻었읍니다. 처음엔 박사님 말씀대로 항문 조이기 부터 시작했었읍니다. 처음에는 10초 버티기도 힘들더니 나중에는 5~10분도 가능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음 시도 한 부분이 피씨 근육 조이기 운동 이었읍니다. 저는 집에서 직장 까지 운전으로 1시간 걸리는데 직업 특성상 오후에 출근하여 조녘에 퇴근합니다. 그래서 차가 막히는일이 없어서 직장에 운전하고 가는동안 피씨 근육 조이는 운동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읍니다. 지금은 피씨군육을 1시간씩 조이고 있어도 전혀 힘들지 안구요 피씨 근육을 조이면 매츄리알 만하 딱딱한 근육이 느겨질정도의 수준에 이르렀읍니다. 그 다음 단계는 피씨 근육과 항문을 같이 단련하기 시작했죠. 피씨 근육만 단련했더니 항문이 다시 약해 지더라구요....그리고 나중에는 그겄도 살짝 지겹다는 생각이 들어 피씨 근육을 조이고 단전 호흡을 시작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항문을 조이기 시작 했읍니다. 평소와 같이 직장을 가면서 차안에서 훈련 하던 어느날 피씨 근육을 조이고 그다음 항문을 조이는데 등줄기로 가래떡 굵기 정도의 기운이 등줄기를 타고 머리쪽으로 올라가는 겄을 느겼읍니다. 그리고 그냥 알았읍니다 그게 수승 화강 이라는 겄을.

단전 호흡을 하고 그많은 책들을 읽어도 기운운용은 마음으로 하는거라는 책의 답에 평생 느겨보기 힘들줄 알았던 수승 화강이 운전을 하면서 이루어졌던 겄입니다.

일이 끝나고 사무실에 앉아서 단전호흡을 시작 했읍니다. 호흡을 피씨 근육을 통해 단전 쪽으로 보내면서 동시에 피씨근육을 조이며 축기를 시작 했고 축기가 될쯤 항문을 조였더니 역시나 기운이 머리 쪽으로 올라가는 겄이었읍니다. 그리고 숨을 내쉬며 기운을 다시 단전 쪽으로 내렸죠. 그러게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갚자기 눈물이 났읍니다. 펑펑 울었읍니다. 가슴이 세상이고 세상이 내가슴인거 처럼 가슴이 시원하게 뚤렸읍니다.울음이 멈추고 나중에 생각난겄이 중단전이 열린는 기의 현상 이었음을 알았읍니다.책에서만 읽어 보았던 중단전 열림 현상이었던 겄입니다. 지금은 수승화강 3번만 하면 하루가 전혀 힘들지 않읍니다. 문제는 기운을 운영하고 나서 부터 시작 되었읍니다. 와이프가 저를 부부관계시 감당 하지 못한다는 거였읍니다. 와이프는 냄비형인데 삽입후 5분후면 자궁 쪽에서 깊은 오르가즘을 느끼고 그후로는 질이 마르며 고통을 호소 하는 타입입니다. 전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은방울, 은방을 인터넷 강좌, 기억도 인터넷 강좌, 충전되는 에너지오르가즘 비법 구입했읍니다. 와이프는 색스때문에 이런거 까지 꼭봐야하냐고 거부하더군요. 하지만 은방울 만은 생리때만 빼고 하루에 4~6시간씩 매일매일 착용하고 있읍다.

 

지금부터는 지난 5계월간 변화한 저의 부부 이야기 입니다. 

우선 저의 와이프 이야기 입니다. 작년 10월 부인과에 진찰을 받으러 갔던 와이프가 자궁 입구에 작은 염증이 있는데 조직 검사후 의사 소견은 아직 시기가 더 나빠질지 아니면 없어질지 모르는 단계라 6계월후 다시 검사 하자고 했었읍니다. 그래서 고민중 은방울 구입을 결심했고 은방울이 섹스를 위한 도구로만 알고 있던 와이프에게 은방울의 효능과 효과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6계월만 차고 다니기로 약속을 받았읍니다. 처음 한달은 아무런 느낌도 변화도 없다고 은방은 효과 있냐고 물어 보더군요....ㅎㅎㅎ 2달째 은방울을 빼는데 많은 양의 액채가 쏟아져 나와 깜짝 놀랐다고 했고 3달째는 소변을 보는데 은방울이 빠졌나왔다고 해서 드디어 은방울이 질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구나 하고 생각 했읍니다. 4달째 계단을 오르는데 얕은 진동이 느겨졌다고 합니다. 저도 와이프와 성관계시 언재부턴가 와이프 질에 힘이좀 생겼다는겄을 느겼구요. 지난달에는 부인과에 다시가서 검사 받았는데 자궁입구에 있던 염증도 없어졌다는 겄입니다. 와이프는 지금 은방울 효과에 아주 만족하고 있읍니다. 저또한 와이프가 건강한겄만으로도 대 만족입니다. 더이상 바랄겄도 없구요.

이제부터는 저의 이야기 입니다. 

1월 2018년 첫째달 어자피 와이프의 건강(정확히는 자궁) 상태가 좋지안아 당분간 성관계는 포기했기에 기억도로 성 욕구를 감소시키고자 기억도를 시작했읍니다. 동시에 충전되는 에너지 오르가즘도 같이 읽었구요.그동안 박사님에게 귀 동냥으로 배운 모든 지식을 다시한번 정리하며 더 자세한 부분들을 배우면서 기역도와 기공을 익히기에 충분한 책이었읍니다.​

둘째달, 기역도와 호흡을 같이 시작 했읍니다. 이직까지는 남근에 통증이 있어서 호흡이 조금 힘든 상태 입니다

세째달, 기역도시 끈매는 부분의 살이 많이 달련되고 기역도시 섰던 천도 부드러운 천으로 바꾸었더니 수련시 살이 찌져질거 같던 통증은 사라졌고 수련시 단전 호흡은 많은 성욕을 완와 시켜 주었읍니다. 이제는 자위로 성욕을 풀기엔 사정감이 너무 적은 느낌으로 옵니다. 몸으로 퍼지는 사정감이 너무 큼니다. 얼마냐 크냐고요? 기역도를 알기전 성기로 사정할때의 3배정도 느낌으로 사정감이 등골을 따라 머리까지 올라가 온몸으로 퍼집니다. 한편으론 와이프와 부부관계로 이런느낌을 느낀다면 얼마나 와이프가 사랑스러울까 생각해 봅니다.

네달째 이젠 기역도와 기공 수련으로도 성적인힘과 육채적인 힘을 감당할수 없어 그동안 건강삼아 쳐왔던 테니스를 조금더 열심히 시작했읍니다. 참고로 첫째놈이 고등학교 테니스 선수 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아들과 똑같은 훈련을 받고 똑같은 연습을 했읍니다. 근육이 힘듭니다. 하지만 몸이 지친건 아님니다. 아들의 개인 코치도 놀라는 표정 이었읍니다. 만45세 아져씨가 16살 고등학생과 똑같이 훈련 받고도 멀쩡하니 저 또한 속으로 많이 놀랐읍니다.

이게 내공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 골수 내공책을 인터넷으로 주문했읍니다.

다섯달째 지금은 골수내공책을 한번 읽어 보기만한 상태 이고 처음 몇동작 책에서 가르쳐주는 대로 기운을 뼈속으로 감아 보았읍니다. 역시나 뼈속으로 기운이 감기는겄이 느겨졌읍니다. 아직까지는 시간을 내어서 따로 훈련할 시간은 없읍니다. 지금도 기역도와 기공호흡에 더 매진하고 어느정도 단계에 이르면 골수내공도 시작 하려 합니다. 한국에서 단전 호흡은 명상 호흡에 가깝고 이여명 박사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호흡은 도가에서 가르치는 호흡이어서 중국 무술영화에서처럼 기운을 운영 할수 있는 수련법이니 열심이들 배우십시오. 참고로 처음 기억도 시작할때 저의 성기는 13cm 였고 굴기는 엄지 손가락보다 조금 더 굵었읍니다. 하지만 지금은 15cm 에 휴지심보다 조금 얇읍니다. 물론 성관계는 여전히 1달에 1번 전의 라기보단 와이프에게 마사지 30분 해주고 성관계 10분 이구요. 그러고 나면 혼자 30 애써야 겨우 사정 하지만 말이지요. 요즘은 와이프가 사랑 스럽고 자식들이 소중해 보이고 20대 에도 못느겼던 뱃심과 패기라는 말들을 몸으로 느끼면서 살고 있읍니다. 앞으로 저는 기역도 수련을 통해서 운기수련에 더 열중할거 같읍니다. 수련중 궁금한점 또는 발전 사항 있으면 또 글 올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타오러브 남성훈련담)

http://taolove.kr/board/bbs/board.php?bo_table=m121&wr_id=998&page=2

(글쓴이: 몽구)

(2018-05-31) 

등록된 댓글

저도 오랜기간 기수련을 해왔던 여성입니다.
대주천 소주천수련까지 했었는데 그렇게 강력한 기운을 느끼셨다니 부럽군요.
여러 기 수련센타들을 거치면서 실망을 많이 했는데 어쩌면 이곳을 통해서 진정한 나의 수련을 해 볼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드네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