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에 무게를 많이 늘리셨네요. 단기간에 무게를 많이 올려도 되는지는 몰라도 열심히 하신다니 조만간 큰 효과를 보실것 같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겼어요. 감사드립니다
57세의 남성입니다.
여러사정으로 수련참여를 할수가 없었어 기역도를 구매해서 설명서대로 허리돌리기 천골치기 고환,성기 맛사지를 10~20분정도 하고 기역도 수련을 해온지 한달이 되었네요.
참고로 옥돌을 전자랜지에서 데워 고환과 단전을 따뜻하게 해주었고,
팥주머니로 고환과 단전을 두들겨주는것을 병행 하면서 꾸준히 케겔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수련 1주차에서 끈의 조임으로 인한 고통은 있었으나 무게로 인한 고통은 없었기에 무게를 3KG까지 늘리게 되었고, 결과 성기의 굵기가 젊었을때 정도의 사이즈로 변하였고 가끔씩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저를 깨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수련 2주차에서 무게를 4KG,수련 3주차에 무게 5KG,수련 4주차를 마무리 하는 오늘 무게를 7KG으로 늘렸습니다. 당연히 끈의 조임으로 인한 고통은 있지만 무게에 대한 고통이 없기에 중량을 늘려 보았습니다.
5KG을 들어 올리는 순간부터 아랫배에 강한 당김을 느끼면서 장기에 에너지가 전달되어 서 인지 배변이 좋아졌고, 속이 답답함이 없어지면서 시원졌고, 오히려 장운동을 한것같은 느낌이 들정도 입니다.
그런데 3주차 부터 발기가 거의 되지 않는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수련중 일어 날수있는 현상이라고 체험후기에 보았기에 걱정 하지않고 수련을 하고 있으나 평소의 예전의 길이와 굵기보다는 좋아진것 같기는 한데 과연 얼마나 더 좋아 졌을까 하고 궁금해 지기는 한데 발기가 안되니 알길이 없네요..
그리고 제가 수련전에 허리 통증이 있었는데 수련 이틀만에 통증이 없어졌네요..
신기한 일이 였습니다..그러나, 수련 3주에 접어 들면서 5일정도 허리 통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중량을 늘려 갈수록 아랫배부터 뱃속 전체가 강한 당김을 느끼면서 허리까지 당김을 느끼게되고 곧바로 몸이 편안고 시원해 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갓한달을 수련하고 후기를 남긴다는게 숙스럽지만 더 나은 발전의 계기가 되고자 앞뒤없이 글을 올렸습니다..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끝으로, 꼭 기회가 된다면 정규수련코스에 입문하여 제대로 교육을 받고 싶습니다..
http://taolove.kr/board/bbs/board.php?bo_table=m121&wr_id=1039
(출처: 타오러브 남성훈련담)
(글쓴이: 골든트리)
(20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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