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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불감증에서 질 오르가즘까지 나의 여정 with 은방울

은방울 사용 한지는 4년이 넘었어요.

오랫동안 쓰다가 잠시 쉴 때도 있었지만 꾸준하게 쓴 편이에요.

은방울만 오래 썼는데 유튭보다가 트윈은방울이

성감을 더 많이 깨워준다고 해서 검색하러 온 김에 은방울 후기 남겨요.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은기사에게 고마운게 많아요

애액이 많이 없어서 관계때 쓰라리고 힘들었는데 확실히 많이 개선되었고..

무엇보다 질안이 많이 따뜻해져서 상대 남성이 달라졌다고

이상하다(?)고 그랬어요.. 뜨겁다고..


제가 은방울의 원리를 알고 싶어서 은방울 관련영상을 많이 찾아본 편인데..

그중에 질세포가 깨어나고 재생,생성된다고 들었는데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하다가 갑자기 깨달은 점은

제가 질안에 손가락을 넣어봤을때 였습니다

은방울 전 제 질안은 밋밋하고 여자에게 있다는 지스팟도 없는것 같았는데

은방울 하고 몇년 지난후 손가락을 질안에 넣었을때 입구에 오돌토돌 볼록한게 튀어나와 있구

질안에 살이 울룩불룩 채워져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후로 여러번 손가락을 넣어봐도 그대로 있었고 질살하고 지스팟이 계속 있는것 같습니다

어..원래는 안이랬는데...이게 그 말씀하시던 세포재생,생성인가 싶었습니다...


처음에 했을 땐 진동이 느껴지지 않았고 이게 효과가 있는건가 싶어서

전화로도 여쭤봤는데 상담한 후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했어요.

그때 은방울 동영상 강좌도 들어서

평소엔 은방울 차면서 질호흡을 많이 했고, 관계시엔 빅드로, 센터드로도 했어요.


무튼 몇달후 처음으로 질올가를 느끼게 됐어요..(원래 불감증과 클리올가만 살짝 느끼는 정도)

절로 좋아진 건 아닌 것 같고 동영상 강좌 들은 것을 바탕으로 훈련했고,

은방울을 열심히 한 덕은 맞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은방울이 성세포를 깨워준다고 했는데.. 깨어난 성감각으로

상대와 슬로우 소프트 관계를 오래하면서

어느 순간에 클리에서 질올가로 가게 되었어요..

나름의 팁이라면 클리올가가 온다면 터트리지 않고 계속 안으로 돌리고

질호흡하고 질안으로 옮길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클리올가를 느끼고자 한다면 평소에 자위로 클리를 느껴봐야 하는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호흡과 감각에 깨어있고 집중하는 명상 훈련을 간간히 하는데

천천히 하는 관계 속에서 질안 미세 감각에 집중했고

클리올가를 계속 안으로 돌렸던 것 같아요.


이게 무슨 좋은 감각이지? 질 저 안쪽.. 자궁 가까운 곳에 기분좋은 쾌락이

오르락 내리락 왔다갔다 하는거죠...

사정이 100이라면 80,90의 기분좋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터질 것 같으면 안으로 돌리구요..

한번 느끼니까 두번 세번은 쉽더라구요..

컨티션 안좋거나 성욕이 떨어질 때는 못 느낄 때도 있지만 점점 질올가 오는

횟수가 늘어서 뿌듯했습니다.

15분 이상 관계를 하면 상대에게 힘들다고 눈치를 주곤 했는데

30분,1시간,2시간 점점 시간이 늘어나면서 내가 달라지긴 달라졌구나..

신기했습니다...​

물론 상대 남성도 같이 노력하여 잘 받혀준것도 한몫해요


무엇보다 제일 좋은 점은 여성으로써 자신감 상승인 것 같아요..

예전에는 내가 무슨 문제가 있어 올가를 못 느끼나...

다른 여자보다 기능상에 문제가 있나 이런 자책감에도 빠졌습니다.

관계에 자신이 없으니 오히려 외양에 치중하고

매달리고 여성으로서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화장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자존감이 생겨서

제가 생각해도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상대에게 안달복달 사랑해달라 구애할 필요가 없어요..

알아서 잘하거든요.


후기 같은거 안 쓰다가 고마움을 표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저의 경험을 비쳐 글 남깁니다.

조만간 트윈은방울 후기 남기겠습니다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https://taoworld.me/bbs/board.php?bo_table=taoist6_memberexp&wr_id=2008 

작성일 : 24.03.30

작성장 : br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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