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타임
신안 1004섬 안좌도 세계화석광물박물관1:
광물의 오랜 신비
자연이 역사가 되고 예술이 되다!
세계화석광물박물관을 통해 지구의 광물과 생명의 오랜 진화 역사를 읽고,
지구와 생명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
광물도 그 주기가 길 뿐 생로병사를 겪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인간과 생명을 잉태하고 낳은 어머니이다.
인간과 생명은 죽어 결국 흙으로 돌아가며,
지구와 우주는 끊임없는 순환을 거듭하고 있는 한 몸이다.
하지만 광물마다 자기의 색깔과 기운, 향기를 품고 있으니,
그 하나하나 자체가 또한 고유한 우주가 아니겠는가?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