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하늘로 향하는 종교심이 크군요
라다크는 인도령이지만 티벳 전통을 이어온 히말라야 서쪽 지역이다. 온지역 곳곳이 티벳 불교의 종교상징물들로 가득 차 있다. 특히 황량한 돌산에 세워진 곰파(사원)는 메마르고 척박한 환경을 헤쳐 나가고자 하는 티벳인들의 신심을 보여주는 듯하다. 아무리 삶이 각박하더라도 천상으로 향하고자 하는 인간의 마음을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틱세 곰파 승려들의 염불명상
틱세 곰파(사원)
시골마을의 흰두교사원
시골마을의 흰두교사원내 요니와 링감상징물
올드 마날리 마누 사원
하딤바 사원(흰두교사원)
곰파를 방문하면 마니차(겉에는 만트라가, 안에는 경문이 들어 있는 통으로,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다)를 돌리는 경험은 필수
마니차를 돌리고 있는 노인
틱세곰파 내의 거대한 금색 미륵불상
석조 불상
상카르곰파의 천수천안상
알치 곰파의 만다라
라마유르 곰파의 나로빠동굴
티벳전통의 종교상징물
티벳경전이 씌어진 깃발
티벳 승려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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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taoworl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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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댓글
종교가 생활에 밀접할 것 같은 환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