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박물관 옛 생활문화
옛 생활문화 전시를 보니 문득 예전 생각이 난다.
생명력 가득하고 정겹게 느껴진다.
과연 문명의 발전이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이롭게 만들었는가?
자연을 파괴하며 발전한, 자연과 동떨어진 문명은
인간성을 파괴하고 삶을 더욱 피폐하게 할 뿐이다.
그 극단은 지구의 파국이다.
인간이 초래한 땅, 물, 하늘의 오염은 다시
인간 자신의 생명을 겨누고 있다.
누구를 위한 과학, 문명의 발전인가?
착각하며 속지 말지어다!
과학이라는 이름, 소수를 위한 동반 자살의 잔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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