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인 침향박물관
지인인 김박사님의 소개로 침향원에 방문했다.
예부터 귀한 약재로 대접받아온 침향으로 만든 각종 진귀한 물품을 만났다.
침향나무는 베트남에 몇구루밖에 남아있지 않고,
대부분 가짜 침향나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기운이 강한 침향나무와 도자기로 가득한 분위기가
마치 도시 속의 무릉도원처럼 느껴졌다.
도시 속의 신선이 따로 없구나!
- 이전글 철갑기공과 태극기공의 묘미
- 다음글 경복궁박물관 옛 생활문화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