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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타임

길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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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이



우리는 모두 길가는 이, 도인들이다.
탄탄대로의 길이 있고, 험준한 산과 사막의 길이 있으며,
아직 가지 않은 길이 있다.

 

미서부의 길은 아직 미지의 길이 많은 듯하다.
먼저 가는 이는 힘들지만 한번 뚫어놓으면
후세의 사람들은 탄탄대로를 달리며 미처 보지 못한 세계를
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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