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의 포기
“원하는 것을 놓치는 고통보다는
노력에서 오는 고통이 훨씬 견디기 싶다“
- 이영표 -
나를 지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결과일까, 결과에 앞선 생각일까?
괴로울 것이다, 포기하고 싶을 것이다.
괴롭다면 여기서 관둬도 되지만, 그만둔다고 괴로움이 사라질까?
몸은 편해져도 괴로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그만두게 되면,
당신은 오랜시간 패배감에 짓눌려 헤어나오지 못할 거란 것.
당신이 그만 둔 이유는
어쩌면
아무도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아서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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