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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승화시키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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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승화시키는 기술!
 
 
 
감정은 감정을 닮을 수 있는 그릇이 있다. 그 감정을 담는곳이 장기이다. 장기가 약하면 그 감정은 다르게 분출된다. '화'기는 빠르게 터트려지면서 우리안의 에너지를 분출시킨다..
그런데 그것을 담는 '간'이란 장기가 약하면 화기가 터뜨려지지 못하고 새어 나온다.. 그것이 짜증이란 감정으로 드러난다..

분노는 에너지의 강력한 욕구를 드러내는 도구이다. 분출의 강력함은 파동을 빠르게 움직여 그것을 결과물로 드러내고자 한다.
자신이 가지고 느끼는 감정의 피조물들을 통해 우리는 상대에게 그리고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그리고 대상을 통해 세상을 통해 자신을 받아들인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부분, 소유하고 싶지 않은 감정들이 자신 안으로 들어왔을 때 우리는 분노를 통해 그것을 청소한다....

그리고 평화로와지고자 한다... 분노는 사실 깨끗한 감정이다. 그러나 분노를 하지 못하면 그 뒤엔 두려움이란 감정이 자란다. 분노는 자신있게 자신을 던진다.
분노를 통해 확실히 자신을 세상에 던지면 모든 것이 고요해지지만 전부를 걸지 못하면 남은 부분은 두려움으로 기다린다. 심판대에 올라선 기다림처럼,,,

자신의 감정 탈출구를 들여다보라... 어떻게 에너지를 방출하고 살았는지.
우리는 이제 작은 분노에서 거룩한 분노로 바꿔야한다. 거룩한 분노는 더 큰 비젼으로 자신을 안내하며 더 찬란한 우주로 자신을 움직인다.

우주란 모든 것이 다 얽혀져 있는 거대한 '공'이다. 없는 것이 없는 것이다. 거기서 모두들 성장을 하고 빠져나간다. 확장된 시나리오 속으로. 자신 안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앎쪽으로 흐른다.

분노를 잘 사용하라. 그리고 감정의 흐름과 저장을 잘 관찰하라. 작은 분노는 놓아가고 거룩한 분노를 사랑과 연결하라.
자비와 연결하라. 그 통로를 찾아라. 가슴으로 통하여 신으로 돌아가라.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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