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이 중요하다는 건가요?
삶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는
성(性)적인 면을 살펴보아야 한다.
때가 되면 성(性)적인 부분이
삶과 죽음의 균형을 회복하게 되고
죽음으로 향한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
- 앙드레 브르통 -
Victor Brauner Portrait of Andre Breton 1934
초현실주의 화가 빅터 브라우너가 그린 앙드레 브르통의
초상
(참고)
앙드레 브르통(1896 ~ 1966)
프랑스의 시인. 초현실주의의 주창자이다.
1924년 《초현실주의 선언》을 발표, 꿈·잠·무의식을 인간정신의 자유로운 발로로 보는
시의 혁신운동을 궤도에 올렸다.
《문학》등 기관지 발간, 작품《나자》등이 있다.
등록된 댓글
성이라는 것이 원초적이고 근원적인 삶의 생명력이라는 얘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