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만족스러운 날
"가장 만족스러웠던 날을 생각해보라.
그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편히 쉬기만 한 날이 아니라,
할 일이 태산이었는데도 결국은 그것을 모두 해낸 날이다."
- 마거릿 대처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 -
어쩌다 한번 늘어지게 자고 쉰 날은 행복하고 여유롭다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반복되는 평온한 행복은 금세 사라진다.
뒤늦은 아침, 혹은 오후가 돼서 맞이하는 하루의 시작은 어찌나 쓸쓸한지...
만족스런 하루는 부지런한 하루에서 온다.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사용할 때 행복이 온다.
오늘 하루도 힘내보자.
몸은 조금 불편하겠지만
마음은 편하게,
그런 부지런함으로 행복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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