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좋게 끝나지 않아도
"어떤 일이 일생의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면,
그 일은 굳이 좋게 끝나지 않아도 된다."
심리 분석가 에델 퍼슨의 말이다.
어떤 문제든지 시간이 지나면 모두 시시하게 느껴진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대수롭지도 않은 일에 왜 그토록 힘들어했는지 이해가 안 될 일이다.
마치 어릴 때 타던 두 발 자전거가 지금은 너무나 평범해보이는 것과 비슷하다.
처음에만 무섭고 떨릴 뿐이지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다.
고민하고 싸우는 것은 살아있는 것이다.
큰 고민을 가져 큰 에너지를 가지는 사람일수록 큰 일을 해낼 수 있다.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일지라도 해결 못할 거 없다는 마음을 가지자.
사토 도미오의 <Say Yes>에서는 낙천적 사고의 3가지 법칙이 나온다.
마음에 품어두고 꺼내보기에 이만한 글도 없다.
<낙천적 사고의 법칙 3가지>
1.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그것이 어떠한 것일지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2.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그것이 어떠한 것일지라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다.
3. 나에게 일어난 문제의 해결책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방향에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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