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자신감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미소가 없는 사람이다.”
- 지그 지글러 -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드러난다.
<Lie to Me>라는 미국 범죄심리 드라마에서 주인공 칼 라이트만은
상대의 표정, 목소리, 몸짓으로 상대의 감정과 심리를 파악하며 사건을 해결한다.
사람의 표정을 읽는 것은 드라마에서만 통용되는 비과학적 방법이 아니다.
칼 라이트만의 실제 모델은 저명한 심리학자 폴 에크먼 박사로,
그의 저서 <얼굴의 심리학>에 의하면 감정이 곧 표정이라고 한다.
이것은 절대 법칙과도 같다. 전혀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과도 표정과 제스처를 보면 어떤 감정인지 상황인지 자연히 통하는 것이다.
모든 감정이 얼굴에 나타나듯 자신감도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다.
활력이 넘치는 미소와 자신감,
살아있는 눈빛을 보면 그 사람의 강인한 힘을 느낄 수 있다. 눈빛만 보더라도 그 사람의 삶을 알 수 있다.
만약 내가 자신감이 떨어진다면?
억지로 웃을 필요도, 여유로운 표정을 짓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다.
그냥 먼저 행복해지면 된다.
행복해지면 자신감이 높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면 감정이 긍정적으로 변해 얼굴에 묻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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