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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서에서 말하는 내면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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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서에서 말하는 내면의 천국

 

 



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를 이끈다 하는 자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보라! 나라(천국)가 하늘에 있도다' 한다면

하늘의 새들이 너희보다 먼저 나라에 이를 것이다

그들이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라는 바다 속에 있도다' 한다면

물고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나라에 이를 것이다.

 

진실로 나라는 너희 안에 있고, 너희 밖에 있다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 때, 비로소 너희는 알려질 수 있으리라

그리하면 너희는 너희가 곧 살아있는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그러나 너희가 너희 자신을 알지 못한다면, 너희는 빈곤 속에 살게 되리라

그리하면 너희 존재는 빈곤 그 자체이니라.“

 

51

그의 따르는 자들이 그에게 여쭈어 가로되,

"언제 죽은 자의 안식이 이루어지리이까? 그리고 언제 새 세상이 오리이까?"

 

그가 그들에게 가라사대,

"너희가 기다리는 것은 이미 와 있노라.

단지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할 뿐이니라.“

 

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누군가 모든 것을 안다 해도, 자기를 모르면, 모든 것을 모르는 것이다."

 

70

예수께서 가라사대,

"만약 너희가 너의 내면에 있는 것을 끊임없이 산출해낸다면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 너희를 구원하리라.

만약 너희가 그것을 너희 내면에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너희가 너희 내면에 가지고 있지 못한 그 상태가 너희를 죽이리라.“

 

113

그의 따르는 자들이 그에게 가로되,

"언제 나라가 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라는 너희들이 그것을 쳐다보고려고 지켜보고 있는 그런 방식으로는 결코 오지 않는다

보아라, 여기 있다! 보아라, 저기 있다! 아무도 이런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차라리, 아버지의 나라는 이 땅 위에 깔려 있느니라. 단지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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