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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뱃살, 이렇게 뺀다 (동영상강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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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뱃살, 이렇게 뺀다


 
 
최근 몸짱비즈니스 열풍에 휩쓸려 아가씨들의 다이어트 전쟁이 치열하다 못해 혹독할 정도이다. 심지어 정상 체중을 가진 여성의 과반수가 과체중이나 비만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젊은 여성층의 비만 증가폭이 큰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거기에는 소아 비만이 고질화되어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원인도 한몫하고 있다. 비만한 아동기에 생긴 소화기능의 이상 탓에 절로 과식하는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 것이다. 또한 어릴 때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입맛도 그대로 이어진다. 어린이 비만처럼 미혼 여성의 80% 이상이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자신도 모르게 뚱뚱해진다.
 
아가씨 뱃살은 내장지방률이 높다는 데 큰 문제가 있다. 장기마사지 교육을 하다 보면 팔과 다리는 가는데 배만 볼록한 항아리형 비만을 지닌 여성들을 많이 발견하곤 한다. 이들은 거의 뱃속에 내장지방을 그득 쌓아두고 있다고 보아도 틀리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날씬하더라도 허리선이 없다면 내장 지방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내장지방은 대사증후군을 쉽게 유발하게 고지혈증, 지방간, 고혈압, 당뇨병 등의 뿌리가 된다. 젊은 시절의 비만이 중년기에 접어들어 많은 사망원인이 되는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건 이미 오래전에 알려진 이야기이다. 건강은 젊었을 때부터 다져 놓아야 하는데 이미 비만으로 몸의 균형이 무너졌으니 나이를 먹으면 발병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아가씨들은 급한 마음에 건강은 생각하지 않고 다이어트 식품, 단식 등, 근시안적인 다이어트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단기간에 살을 빼려다 후유증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것. 부작용으로는 복통과 설사, 변비, 소화장애, 생리불순, 불임, 골다공증, 피부트러블, 등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우울증, 신경질 등 정신적 증상까지 유발될 수 있다. 이 같은 증상이 되풀이되면서 폭식증과 거식증 등 식이장애가 나타나 심하면 숨질 수도 있다. 또한 섣부른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가져와 비만이 심해지기도 하고, 이 같은 요요현상을 거듭 경험하면‘난 아무 것도 할 수 없어’하는 좌절감에 빠져버리기도 한다.
 
장기마사지는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최상의 다이어트 운동법이다. 장기 해독을 통해 장기 기능과 밸런스를 되찾아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특히 내장지방은 언제나 에너지로 쓰일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깊은 마사지 자극으로 비교적 잘 빠진다.
장기마사지로 내장 기능이 회복되면 식사조절이 수월해질 것이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다면 더욱 완벽한 다이어트가 된다. 아가씨들은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한두 달 정도만 열심히 장기마사지를 행하면 허리선이 돋보이고 체중까지 줄일 수 있다.
 
 
'아가씨 뱃살'을 빼기 위한 장기마사지 방법
 1. 장푸리 운동(허리돌리기+천골치기+골반흔들기) 10분
 
  
 
 
2. 준비마사지(5분)
 
편안하게 누워 몸통과 다리를 살며시 흔들며 긴장감을 이완시킨다.
배위에 손바닥을 얹고 시계방향으로 10여차례 부르럽게 쓸어주며 따뜻하게 데운다.
그다음 빠르게 흔들기, 가볍게 주무르기 기법을 구사하여 배를 이완시킨다.
 
3. 기본 마사지(20분)
 
4. 간 마사지(10분)
손가락에 몸무게를 실어 갈비뼈 밑으로 45도 각도로 간이 느껴질때까지 깊이 누른다.
간이 느껴지면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작은 원을 그리며 마사지를 한다.
 
5. 마무리 마사지(3분)
 
손바닥을 오목하게 해서 배 전체를 가볍게 두드려 장기를 안정시킨다
배꼽 위 5-10cm에서 손바닥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원을 그린 후 다리쪽으로 탁한 기운을 뽑아낸다
손바닥으로 배꼽 중심을 덮고 기운을 넣어준다
 
 
아가씨 뱃살 빼기 위한 생활요법
1.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 폭식과 과식을 피한다.
2. 식사시간을 지키고 야식, 간식 등을 피한다.
3. 라면, 햄버거, 피자 등 인스턴트 음식을 피한다.
4. 많이 걷는 등, 평소 자주 움직인다.
5.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것으로 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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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03-16 09:28:43 건강자료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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