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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뇌건강법> 장푸리 댄스워킹 (동영상강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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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푸리 댄스워킹

 
 
춤추듯이 걸으라! 걷기만 해도 힘이 솟고 즐거워진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매일 30분 정도는 걷는다. 걷는 습관만 바꾸어도 바른 자세를 몸에 익힐 수 있고, 걷기만 해도 몸에서 활력이 샘솟는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바로 장푸리 댄스워킹을 해보면 그런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 걸음법은 춤추듯이 골반을 섬세하게 움직이며 걷는 방법이다. 골반을 교정함과 동시에 장을 풀어주기 때문에 전신의 긴장이 사라지고 마음까지 행복감으로 가득 찬다.

골반과 장, 척추를 나선형으로 돌리며 리드미컬하게 걸어보자. 걸을 때 골반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 우선 장운동이 3배 이상 촉진된다. 당연히 소화, 흡수, 배설 기능이 원활해져 뱃속이 편안해진다. 또한 몸 전체를 파도치듯이 골고루 움직여주기 때문에 골반, 척추, 관절 등의 균형이 틀어진 부분이 바로 잡힌다. 더불어 근육이 강화되면서 뼈에 적절한 압력을 가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유한다.
 

  제자리걸음 댄스워킹
 
 
골반을 약간 틀어주는 동작만으로도 골반과 장은 평소보다 3배 이상 움직여진다. 그리고 골반을 몸 안쪽으로 틀면서 생기는 회전력은 척추와 머리까지 올라가 두뇌를 자극해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준다.
 

왼쪽다리를 들 때, 왼쪽 골반을 안쪽으로 당긴다.
상체가 비틀어지는 방향으로 고개도 돌린다.

➊ 팔을 자연스럽게 흔들며 약 1분간 제자리걸음을 걷는다.
➋ 왼쪽 다리를 들 때 왼쪽 골반을 몸 안쪽으로 약간 틀어준다.
    왼쪽 다리를 내려놓고 오른쪽 다리를 들 때도 오른쪽 골반을 몸 안쪽으로 약간 틀어준다.
➌ 5~10분 정도 번갈아가며 골반을 몸 안쪽으로 틀어주며 제자리걸음 댄스워킹을 실시한다.
 
 
  
 
 

걸으면서 하는 댄스워킹


제자리걸음 댄스워킹이 익숙해지면 이제 걸으면서도 댄스워킹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골반과 장, 척추의 느낌이 살아나면 골반의 섬세한 움직임으로도 골반과 장에서 기운이 솟아나고 몸 전체가 시원하게 풀리는 것을 쉽게 체험할 수 있다.
댄스워킹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골반과 척추를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남들 보기에도 별로 어색하지 않다. 하루에 30분만 댄스워킹을 하면, 다른 운동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심신에 활력이 충만해질 것이다.
 
 
발을 내딛는 쪽의 골반을 안쪽으로 약간 틀어주며 골반을 앞뒤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걷는다.
땅의 기운이 용천으로 들어와 백회까지 이어진 느낌으로 걷는다.
 

발끝은 15도 정도 밖으로 벌리고 걷는다.
 
 
 
 
뒤꿈치에서 엄지발가락으로 무게중심을 옮긴다.
 
➊ 왼발을 먼저 앞으로 내딛는다면, 왼발을 내밀 때 왼쪽 골반을 몸 안쪽으로 약간 틀어준다.
➋ 땅을 디딜 때 발바닥 한가운데 있는 혈인 용천으로 땅의 기운을 빨아들이듯이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발가락으로 땅을 움켜쥐며 걷는다.
   그림과 같이 발끝은 15도 정도 밖으로 벌리고 걷는 것이 좋다.
➌ 발가락으로 땅을 움켜쥐듯이 걷는 데 의식을 집중하다 보면 땅의 기운이 회음과 단전을 타고
    가슴, 머리 중심부까지 연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➍ 착지는 반드시 뒤꿈치부터 시작하여 이어서 발 중앙과 엄지발가락 순으로 지면에 닿는 것이 좋다.
    발바닥이 땅에 닿는 순서는 아래 그림과 같다.
➎ 허리와 가슴을 쫙 펴고 활짝 웃으며 걷는다.
➏ 팔을 힘차게 흔들면서 상체를 하체와 반대방향으로 가볍게 흔들어 척추를 비틀어준다.
➐ 시선은 20m 정면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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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23-03-16 09:28:54 건강자료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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