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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문제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온열 마사지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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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문제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온열 마사지요법 
 
 

서구식 식생활과 앉아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또한 전립선문제는 남성 갱년기 증상의 대표적 증상으로서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에서는 전립선암(부자들이 많이 생긴다고 하여 황제암이라 부름)이 남성 암의 1위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하여 매년 전립선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전립선암은 우리나라 남성암의 5위를 차지하고 있고, 70대가 39.9%로 환자가 집중되어 있다. 비교적 젊은 20~40대에서는 전립선염이 잘 생기고 50대 이후에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이 잘 발생한다.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곧바로 빈뇨, 잔료감, 세뇨, 야간뇨, 농뇨, 소변 통증 같은 소변문제와 정력감퇴, 조루, 발기부전, 사정 통증, 분비물, 회음부 통증 같은 성문제로 이어진다. 시원하게 배출해야할 소변이 제대로 통하지 않고 남성의 자존심인 성기능에 장애까지 생기니 전립선장애는 남성들에게 여간 성가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남성 성근육과 전립선 그림       
 
 
전립선문제의 원인은 육식, 공해식 위주의 서구식 식생활, 스트레스, 운동부족, 전립선 압박 자세나 의복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런 여러 원인은 결국 전립선 긴장을 초래하고 전립선의 기혈순환을 저해하여 전립선염증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활환경의 개선과 함께 전립선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전립선마사지와 온열요법이라고 할 수 있다. 전립선마사지와 온열요법은 전립선의 긴장상태를 풀어주고 전립선을 따뜻하게 해주어 전립선의 기혈순환을 직접적으로 촉진해준다. 기혈순환이 촉진되면 전립선의 독소와 이물질이 제거되고 면역세포도 잘 기능하여 염증이나 이상세포 증식도 막을 수가 있다. 이런 이유로 현대의학에서도 전립선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전립선마사지와 온열요법을 활용하고 권면하고 있다.
     
 
열치료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명칭에 관계없이 모두 전립선에 열을 가하는 방법을 사용하므로 통틀어 열치료라고 한다. 회음부 불쾌감이 있을 때 뜨거운 물속(보통 40℃-42℃ 정도)에서 좌욕하는 것도 열치료 방법에 해당된다. 이 정도의 온도에서는 조직의 변화는 발생하지 않고 혈관만 확장되어 혈류가 증가하지만, 50℃ 이상이 되면 단백질 응고가 일어나서 세포가 손상된다. 70℃ 이상의 고열에서는 단백질 변성뿐 아니라 세포 내 수분까지 증발하면서 세포가 터지는데, 이것을 열파괴라고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전립선을 정상 체온 이상의 적절한 온도를 유지시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열치료 방법이다.
     
 
타오러브 교육에서는 전립선건강과 전립선오르가즘 각성을 위해 전립선 마사지를 강조해왔다. 전립선 마사지는 전립선도관의 배출과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항균제의 투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회음부(백만불점)와 항문을 통한 전립선 마사지는 약간의 노력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관계로 이번에 회음부를 통해 전립선을 마사지하고 동시에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옥 뜸도리를 개발했다. 옥 뜸도리는 회음부 위쪽에 위치한 전립선과 성근육을 데워주고 마사지해주어 전립선의 기혈순환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생식기의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성에너지를 활성화시켜 정력을 증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전립선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깊고 신비로운 오르가즘을 유발해 더욱 건강한 성을 누릴 수 있게 한다. 또한 성기의 뿌리근육을 자극하여 발기력이 강화되고 성기가 커지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옥 뜸도리는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워 깔고 앉아 골반운동을 가볍게 하기만 해도 전립선마사지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별로 유쾌하지 않은 경험일 수 있다. 뻐근하기도 하고 요의가 느껴지기도 하는 등 말이다. 하지만 이 마사지를 꾸준히 행하면 전립선의 건강을 반드시 얻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깊고 은근한 오르가즘과 정력강화, 발기력 증대는 보너스라 하기에는 너무 귀중한 변화이다.
     
 
평소 차가운 바닥에 앉는 것을 피한다. 차가우면 전립선 주위의 근육들이 굳게 되어 전립선기능이 약해진다. 또한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 등을 넣고 다니거나 꽉 조이는 삼각팬티는 피한다. 온수좌욕도 전립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주 3~4회. 하루에 30분씩, 37~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용기에 담아 배꼽까지 20~30분씩 담그고, 아랫배 주위를 마사지한다.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러브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등록된 댓글

아궁이에 불을 때서 밥이나 요리를 할 때는 부인병이 적었다고 하는데 현대에 와서는 그런 기회가 없어져 아쉬워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