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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체험담

성뇌수련 실천일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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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수련을 시작한지 1달 20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몸살때문에 쉰 열흘 빼고는 거의 매일 은방울을 착용하고 열심히 케겔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섹서사이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남편과 관계를 하였는데, 남편이 이상한 신음소리를 계속 내더군요. 남편은 사정할때 "윽"하는 소리외에는 거의 소리를 내는 일이 없는지라 "어디가 아픈가?" 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관계가 끝나고 남편에게 혹시 어디가 아팠냐고 하니까 그게 아니라 제가 자신의 귀두를 물고 세게 눌러서 너무 느낌이 좋아서 자기도 모르게 소리가 나왔다는 겁니다  저 또한 느낌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우선 섹스할때 통증이 많이 느껴졌었고 심지어는 하혈이 있을때도 왕왕 있었는데 이젠 그런게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의 오르가즘을 모르던 내가 몸을 떨면서 이상한 신음을 낼정도로 오르가즘을 느낀다는 겁니다. 저에게 섹스란 무엇인가? 타오 월드를 알기 전 저에게 섹스는 그저 남편이 알아서 하는 것에 장단 맞춰주고 좋은척 해야하는 의무같은것 이었습니다. 이제 저에게 섹스는 적극적으로 남편과 하나가 되어 같이 하는 것이며 척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나를 표현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 오랜세월 동안 몰랐던 남편의 비밀을 얼마전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성감대가 발이라는 것입니다, 왜 진작 이야기하지 않았냐니까 내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서 라고 하더군요. 이제 저에게 섹스는 진실한 소통이며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축복이며 선물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수련하여 최고의 명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이렇게 깨우쳐주신 이여명 박사님을 비롯한 타오월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등록된 댓글

깊어지고 풍부해진 경험으로 다시 태어나셨네요^^
좋은소식 들려주셔서 감사의 의미로 맥뚜리 증정해드렸습니다..
계혹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