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이타님, 열심히 수련하시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남들과 출발선이 조금 다르기에 더 많은 시간의 인내와 양질의 수련이 필요하다는 저희 의견을 잘 듣고 실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루의 경우 실제 성생활에서 조절이 많이 어려운 경우, 자위수련을 통해 조절력을 키우는 방식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자위수련과 실제상황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된 수련방법이 중요하신데 글로 보아서는 괜찮으신 것으로 보입니다만, 괜찮으시다면 제대로 교육을 받아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1) 슬로우 방식으로 자위수련을 하면 한시간씩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올바른 비사정 수련이라 판단하기엔 어렵지만, 사정하지 않으셨다면 조루에 관한 조절력은 키워지리라 보여집니다.
2) 개인에 따라 남성도 대자가 무거울수 있지만, 보통 남성분들은 대자를 구매하시고 특히 선생님 체격에 소자를 사용하시면 매우 약하다는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여성분의 경우도 팔 힘이 조금 있는 경우나 오래 사용하신 분들은 대자를 사용하십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련체험담
기역도 수련이 5개월을 넘었어도 별 성과가 없지만 박사님의 조언데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생각입니다. 생각처럼 잘 될지 모르지만 술도 좀 줄일려고 합니다.
기역도 수련도 수련이지만 멀티오르가즘맨과 고성 및 eo발전소도 열심히들으면서 잠간씩 언급하는 팁도 실천하려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기역도 수련외에 몸의 감각을 깨우려고 2주전부터 자위행위도 시작 했습니다. 자위행위중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이 올 것 같으면 쿨드로나 깊은 호흡으로 사정감을 떨어뜨리기도 하면서 자위행위를 계속 반복합니다. 자위행위도 과거 방식대로 하다 슬로우로 하다보니 어제와 오늘 몸에서 특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제는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지만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받았고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느낌이지만 잠간 동안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련이 제대로 되가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ps1) 과거 방식의 자위행위는 20분정도하고 끝을 냈는데 슬로우식으로 자위행위
를 하니 거의 한시간 가까이 하게 됩니다. 물론 두경우 다 사정은 하지 않았
습니다.
ps2) 철삼봉도 필요할 것 같아 주문해서 그제 받아 사용중인데, 제가 키 180에 체
중이 87인데도 상담했던 분의 말과는 달리 '대'자는 좀 무겁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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