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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뇌수련 77세인 내가 20대의 왕성한 성생활을 누리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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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명 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좋은 시간에 만나 뵙고 격려와 응원 하고 싶습니다. 저는 유튜브를 통해 타오러브를 만났고 한 2개월여 동안 최소 하루 한차례씩 이상을 이 박사님의 음성을 접하고 있습니다.

 

남녀의 행복에 있어 성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77세인 저는 60세의 애인과 행복한 만남을 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중학교때 킨제이 보고서를 접하고 충격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성지식 향상을 위해 많은 자료들을 봐왔고 스스로 건강한 성을 위한 체력단련과 성기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남녀 간의 성생활을 통한 만족도 상승은 너무나 중요한 일임에도 때로는 논의조차 금기시 되어 왔고 성생활에 있어 오르가즘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 채 남녀가 의무방어에 그치는 사례는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연인간의 사랑도 부부간의 사랑도 원만한 성생활을 통한 만족 없이는 그 무엇으로도 행복을 이루어 낼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중요합니다.

 

과연 어떻게 하면 남녀 간의 성관계를 통한 만족을 이룰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저의 꾸준한 연구 결과와 현재 저의 성생활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남녀의 성생활은 상호 이해와 협력 그리고 부단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남녀가 그야말로 성관계에 있어서 열린 마인드가 되어야 하고 만족스런 성생활을 위해서라면 어떤 터부도 없어야 되겠지요. 그러므로 해서 남녀가 느끼는 오르가즘의 가치와 중요성을 크게 인식해야 합니다. 성생활만 만족하다면 물질, 지위 등 여타 환경이 결코 행복의 장애가 될 수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입니다. 핵심은 이기적인 성생활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저는 언제부터인가 남성으로서의 본능적 성 욕구를 상대의 만족에 최우선시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비사정을 터득하고 친구들에게 나의 성기는 수도꼭지라고 자랑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 물어오면 내 맘대로 잠그고 싶으면 잠그고 풀고 싶으면 푼다고 했지요. 대다수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고요. 또 성교를 하면서 남자가 사정을 하지 않으면 무슨 만족으로 하느냐는 것이지요. 그러나 절대적으로 상대의 만족을 우선시 한다면 늘 가능하고 비사정을 통한 전적인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둘째로 저의 성생활에 대해 대략적인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77, 저의 상대여성은 네 자녀를 둔 독신 여성입니다. 성관계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관계시간은 2시간에서 4시간입니다. 물론 관계 때마다 둘 다 깊은 만족감을 느끼지요. 사정은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고 상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의 키는 보통이지만 온 몸의 근육은 손으로 눌러도 들어가지 않을 만큼 단단하고 잘 발달해 있습니다. 이를 위한 운동법은 기회가 닿는다면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성 테크닉은 이박사님이 추천하시는 내용과 흡사합니다. 가볍게 서서히 시작하며 상대를 소중이 여기는 마음이 느껴지도록 충분히 배려합니다. 내 만족보다는 상대의 만족을 위한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있지요.

 

30분 정도의 애무를 하고 삽입 직적에는 성기 부분을 손으로 간질이듯 달구어 갑니다. 그 때의 강도를 조금 세게 혹은 약하게 조절해 가면서 여성의 질 내부가 요동치게 되면 서서히 삽입을 하는데, 삽입 후 피스톤 운동을 바로 하는 것이 아니라 2-3분 가량 성기가 숨을 쉬게 한 후 단전으로 여성의 민감한 부분을 눌러갑니다. (“나는 성기가 둘인데 또 다른 하나는 단전의 힘 이다라는 말을 종종 하곤 합니다.)

 

그때 상대도 질 전체가 마중을 나와 반기고 저는 밀어붙이고 상대는 밀어내는 기분입니다. 이런 관계 중 오럴섹스와 마사지등을 반복해서 하면서 한 시간 정도를 채우고 나서 본격적인 섹스가 시작 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4시간 정도 되는데 서로가 지치지 않고 만족감만 남씁니다. 이렇게 매일도 가능합니다. 서로 가깝지 않는 거리에 떨어져 있다 보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나지만 서로를 통해 성적인 부분이 계발되어 지고 있습니다.

 

저의 성기 사이즈는 13-14cm고 굵기는 두루마리 휴지 심 에 딱 맞는 정도입니다. 저는 남자의 배려나 테크닉에 만족 못할 여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100명 정도의 여성을 경험해 봤지만 어떤 여성도 만족시킬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성기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만족보다는 상대방의 만족 외에는 그 무엇도 얻으려고 하지 않을 때에 남자는 만족감에 젖게 됩니다.

한국의 남성 여성이 진정으로 성을 이해하고 깨어나는 날을 위해 20년 이상 쉽지 않은 남녀 행복 운동을 하시는 이박사님을 다시 한 번 응원 드립니다.

 



(출처: /board/bbs/board.php?bo_table=m131&wr_id=111)

(손편지 쓴이: 김 유 *)

(2020.01.28)

등록된 댓글

안녕하세요, 김유*님 타오월드입니다.
훌륭한 필살기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77세의 나이에 20대 못지않은 성생활을 하고 계신 부분은 정말 훌륭하십니다.
지금까지의 꾸준한 관리가 현재의 만족감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젊을때는 그 젊음이 영원할것 같지만 인간은 태어나서
성인이 되고나면 그 때 부터는 세월이 쏜화살 처럼 빠르게도 지나가는게 누구나가 공감하는 부분이지요.
해야할 일이 많아서, 먹고살기 바빠서 등등 많은 이유들 앞에 지나가버린 시간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게 너무나 힘든게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노후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강이 없다면 그 준비한 모든것들이 무용지물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하기에 현실이 넘 각박한 것일까요?
그런면에서 김유*님의 지나온 시간들은 (적어도 건강에 있어서) 매우 훌륭하십니다.
건강과 성은 늘 같이가는게 맞습니다.
건강해야 정신적으로도 편안하며 성적 만족도도 높습니다.
지금까지 해오신 시간들 훌륭하십니다.
또한 좋은 정보들 공유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하루 되시길 타오월드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