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의 프로젝트가 바빠져 연장 근무가 많아지다보니

1시간 일찍 퇴근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후반부 수업이라도 들을 수 있어 어떻게든 참여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물론 수업 후 개운해지는 몸과 마음을 항상 느끼기 때문이죠

실장님과 마사지 실습을 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적절한 압력이

들어와 강하고 빠르게만 하려고 했던 마사지 방식에 보완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혼자만 하다보면 이 방식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가 없기에

다른 수행자들과 교류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수업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철삼봉 수업입니다

제시간에 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