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심 끝에 은방울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남편과 관계에 있어서 남편은 불만은 없어 보이나 아니 좋아하기 까지...하는데 저는 이렇다할 쾌감도 느낌도 별로없고 그저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40대 초반입니다..아이가 셋있구요^^

우리나라가 많이 개방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건강한 성, 행복한 성을 다루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주위에 잘 아는 사람도 없구요..ㅋㅋ

그러다 구성애씨의 방송을 듣다 타오러브를 알게되었습니다..

왠지 진솔하고 진심으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성을 연구하시는 것같아 마음에 와 닿았고, 구체적이여서 마음을

열었습니다..

ㅎㅎ 서론이 길었네요^^

암튼 1일째는 착용을 해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뭔가 따뜻해지는 느낌 좋았구요..

2일째도 그렇게가고.. 천골치기를 하는데 은방울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ㅎ 재밌었어요..

3일째는 아 뭐가 있구나!! 느낌이 왔구요

4일째인 오늘 존재감을 느끼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알리긴 조금 창피해서 조심조심 낮에만 하고 있어요

정말 좋은 결과 간절히 빕니다..

또한 용기 내어 하고 계신분들 모두 화이팅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