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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체험담

성뇌수련 구입후 4개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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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말에 구입하여 한달에 2주 정도 착용한거 같아요. 생리기간 다음 1주일을 계속 빼먹게 되네요. 또 주말에는 착용 안한 날이 많았구요. 은방울을 하면서 가장 신기했던 거는 은방울을 뺄때 물이 쫙~같이 나오는 거에요. 은방울 하고 있을 때 별 느낌 없었는데  뺄 때 쫙 터지듯이 액이  나오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좋은 거겠죠?ㅎㅎ 제가 소개해서 은방울을 산 친구는 걸을 때마다 느껴져서 이상하다고 하던데 저는 일단 들어 가면 아무 느낌이.....아직 없습니다. 손은 좀 따뜻해졌는데 발과 아랫배도 아직...너무 열심히 안했는가봐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저두 남편의 성기로 오르가즘 느끼고 싶어요....아직 손으로 해줄때만 느낀답니다...ㅠㅠ

등록된 댓글

안녕하세요. 타오월드 입니다.
솔직하고 재밌는 후기 감사합니다.
착용하시는 시간 동안 케겔운동도 짬짬이 같이 병행하신다면
더 빨리 효과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은방울을 착용하시고
걷는다던지, 혹은 요가 에어로빅 댄스등 육체적으로자극적인 활동을 할때
꼭 착용하고 하시면 빠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포인트 30,000point 적립해드렸습니다.
또 좋은 반응이나 느낌이 오시면 후기 올려주세요. ^^

어,  물이 쫙 빠진다는 게 뭔지...사람마다 다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신기합니다 전 은방울 넣고 뺄 때
기분이 많이 나빠져서 그때마다 스트레스가 온답니다
애액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남편이 무척 좋아해요
물론 저도 성감이 깊고 풍부해져서 아찔할 지경이네요
근데 남편이 좀 이상해졌답니다 무슨 날도 아닌데
선물도 사주고 먹고 싶다는 게 있으면 또 다
사 주고 그래서 좋긴 한데 너무 그러니까
징글마저 죽겄어요 하하하하!

선운사님~ 반갑습니다.
댓글이 너무 재밌으셔요. 남편이 달라져서 적응이 안되셔서 징그럽다고
생각되시나봐요.^^ 은방울 뺄때 애익이 풍부해져서 고여있다가
쫙~ 빠진다고 합니다. 몇몇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신기하고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은방울이 질벽에 진동을 가해지면서
본인은 정작 잘 못느끼지만 흥분되면서 질벽에서 애액이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은방울 넣을때 뺄때 기분이 나쁘시다고 했는데,
그 '기분나쁨'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시면 ,
나중에는 그 느낌이 바뀝니다. 처음엔 잘 안되시겠지만서도,
이게 '감정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명상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