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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체험담

성뇌수련 은방울 5주째 노트 및 한달 이후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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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찾아왔습니다.

제가 학교에 다니느라 시험때문에 글 남기는게 늦었네요. 지난번 3주차때 처음으로 은방울을 착용하고 운동했던 걸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참고로 올해 서른이 된 애는 없는 4년차 아줌마입니다.^^;)

보통 운동을 하러 가면 제일 경사를 가파르게 설정하고 약 45분정도 걷는데요, 은방울을 착용하고 걸어보니 아래의 떨림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무언가 무거운게 저를 옭아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호흡이 곤란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속도를 아주 느린걸로 늦추고 천천히 걸었는데도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이 너무 강해서 더이상 운동을 같이 할 수 없는 증세가 되더라고요.

어쨌든 남편하고 같이 운동을 하기 때문에 혼자 내려올 수는 없어서 천천히 걸었는데 집에 오니 토할 것 같은 기분에 너무 힘들어서 그 이후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충격에 한동안 은방울 삽입중에 운동할 생각을 못했는데요.. 그냥 일상 생활 정도, 집안일이나 움직이는 걸로 대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두번째 생리기간중인데 느낀 건 전에보다 생리통이 정말 많이 줄어들었다는 겁니다. 하루 이틀정도는 허리가 너무 아프고 기운이 없어서 왠만하면 나가지도 않고 집에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 좀 힘들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저한테는 아직 배푸리 수련이 더 고픈거 같아요. 조언 부탁드릴게요.

등록된 댓글

=> ‘저한테는 아직 배푸리 수련이 더 고픈거 같아요’ =>> 이게 답인것 같습니다.
아직 까지 장 부분의 굳고 막힘 때문에 토할꺼 같고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들이 나오는
겁니다. 은방울보다는 어느 단계까지는 계속 ‘배푸리’와 함께 병행하셔서
은방울 수련을 하시면 몸도 가볍고 서서히 은방울의 깊은 진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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