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으로 몸이 타통되는 과정에서 통증, 어지럼증 등이 흔히 생깁니다.
특히 머리나 가슴이 뚫리는 과정에서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타통되면서 가슴과 머리가 시원해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명현반응은 잘못 대처하면 오래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막힌 부위에 나선형 마사지나 의념을 통해 직접 뚫어주고
단전이나 명문, 용천을 편안하게 집중하여 에너지를 내려주어야 합니다.
수련중 상체를 절대 긴장하지 마시고 무리한 운기를 시도하지 마십시오.
단전에 양기가 쌓이면 편안하게 독맥 임맥으로 운기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운기후에는 배꼽 명상으로 단전을 편안히 집중하는 수련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수련중 명현반응과 부작용은 한치 차이입니다.
그것을 현명하게 극복하면 명현반응이고 극복하지 못하면 부작용이 됩니다.
부디 난관을 돌파하는 인내와 지혜를 발휘하기 바랍니다.
직접 전화나 방문으로 수련지도를 받기를 권합니다.
수련체험담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이 가고 완연한 가을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게 부러옵니다
2015년 10월에 소주천을 수련한지 벌써 10개월이 흘러가는 군요.
제가 지난 6월말까지 8개월동안은 아주 열심히 수련하였습니다 수련반응을 말씀드리면
용천혈자리가 가렵기도하고 약간의 통증도 있고, 수련을 하면 양손가락끝에서 전기 발생, 눈도 많이 좋아짐, 찬바람이 불어도 코물 재채기가 나지 않으니 비염개선(완치)라고 할지 , 손등에 있는 붉은 반점이 많이 사라짐. 장이 좋지않아 화장실에 가면 항상 삐리릭이였지만 지금은 변이 바나나보다 더 길며 대변 양도 예전보다 엄청 많아 짐, 그리고 쉽게 해결합니다,
한참 수련이 잘 될 때는 화장실을 하루에 3번정도 가서 변을 보면 대변양이 엄청나게 나옴
변이 길면 건강한 신호라고함
똥배도 엄청들어가 배살이 없음
식시도 전에는 육식을 선호하였지만 채식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머리 옆부분에서는 맥박이 뛰듯이 진동이 일어나더군요
그리고 현재 지금은 몸풀기나 허리돌리기 하면 백회혈(머리 윗부분이) 슴벅슴벅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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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의 몸상태는 아주 가볍고 건강상태도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헌데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중단전과 목부분에서 많은 열기가 발생한 이후로 머리가 팅 한다고나 할까 또는 영점 몇초동안 깜빡 정신을 잃을때가 있고, 현기증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머리가 그렇게 개운하지 않고 가끔가다 호흡도 가쁠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느낌이 있기에 지금은 수련을 2 달정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소주천의 명현반응인지 아니면 부작용(기공병)인지 긍금하며 어떻게 하면 될 런지 궁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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