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난소 마사지하여 생리불순도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하복부 양폎의 난소는 뻐근할 정도로 눌러주면 호르몬 기능도 좋아집니다.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복뇌 마사지한지 한 4-5개월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상기증으로 잠을 잘 못자고, 명치가 막혀서 자주 체하고, 아니면 소장이나 대장에 가스가 차서 먹은게 없어도 항상 배가부르다는 말을 달고 살았었습니다.
복뇌마사지후~ 이제는 소화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게 된것이 가장 큰 수확입니다. 아직도 돌창자가 아플때도 있고, 명치쪽이 아플때도 있고, 비장만곡부나 간만곡부가 아플때도 있지만, 풀어주면 한번에 혹은 2-3회 안에 다시 안아파지곤 반복합니다. 또 가스가 차서 불편할때 그냥 좀 꾹꾹 배를 눌러주면 이내 속이 편안해 집니다. 마사지하면서, 이제 뱃속 장기의 해부학을 거의 알게된 것도 수확이라면 수확이네요 ^^
잠 못자던 것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일단 밤에 마사지를 하면 잠이 스르륵 잘 듭니다. 아직도 잠귀가 밝고, 잠자다 깨면 정신이 또렷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시금 잠이 잘 드는 편입니다.
이제는 자궁 난소 마사지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만져보면 자궁쪽이 항상 찬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만지면 자궁 양옆으로 약간 아픈느낌이 나는거 같은데 열심히 풀어주고 있습니다. 생리주기도 길었다 짧았다 이상한 편인데, 열심히 마사지 해서 어여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근데 자궁난소는 왠지 무서워서 살살하고 있는데 세게해도 되나요?
어쨌든 복뇌마사지로 저의 건강 지도에 큰 변혁이 된것 같습니다. 이제 골골골 약한 자신이 아니고 튼튼한 내가 되어 보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드리고 계속 열심히 마사지하며 건강히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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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뇌 마사지도 배워야겠어요 정말 배울것이 많아서 행복합니다.
베푸리로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