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역도 수련 3개월째 - 페니스의 강직도가 생기니 조루가 개선되는군요 (2012.01.26.)
사십대 중반을 넘어 타오러브를 알게 된 것이 이제 약 3개월 되었습니다.
3개월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시간과 강도는 아주 많이 강해졌습니다. 5분이 25분 이상으로 물론 강도가 좋고 힘이 넘치면 50분 이상도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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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의 문제는 힘의 강직도의 문제와 깊은 관계가 있다는 것도 체험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PC근육을 철저하게 단련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역도가 핵심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역도 수련 5개월째 - 빠지지 않던 하복부 뱃살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2012.03.05.)
최근 약 1개월 빼지 않고 훈련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궁금점도 더욱 많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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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스 사이즈는 길이 약 1~1.5센티 길어지고 굵기는 부푼 것처럼 약간 우람해지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20대 청춘 때보다 좀 더 커진 것 같습니다. 페니스의 탄력도 아주 좋아졌습니다. 고환은 알이 좀 더 커지고 만지면 아프던 감각이 시원한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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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도를 하면서 빠지지 않던 하복부 뱃살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소화기 장애도 없어지면서 뱃속 전체가 아주 시원한 느낌이 좋아 요즘은 하루도 안 하면 몸이 안 풀리는 것 같아 빼먹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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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발기와 시간조절이 목표였는데 지금은 뱃속이 상쾌해지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바지가 헐렁해지면서 아랫배에 묵직한 중심이 잡히는 느낌이 아주 편안해졌습니다. 장기가 부드럽고 유연해야 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배푸리가 왜 중요한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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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연장과 비사정시에는 즐거움이 더욱 배가 되는 체험이 있었습니다. 예전 7,8분의 섹스에서 1시간이 넘는 섹스의 과정으로 시간이 주는 체험은 제 일생에 해보지 못했던 강렬한 체감을 주었습니다. 온몸에 서로가 땀으로 뒤범벅되고 상대여성에게 3번~5번 이상의 떨리는 희열을 선사하는 느낌은 제 자신이 허공에 떠서 행위를 하는듯했습니다.

기역도 수련 14개월째 - 성의식이 확고해지게 되었습니다 (2013.01.13.)
성기의 크기와 시간, 테크닉, 즐거움 등 많은 성과를 스스로 맛보게 되었고, 이젠 원활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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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약간 위축되었던 성에 대한 생각이나 성의식이 확고해지게 되었습니다. 성은 창피한 것도 자랑스러운 것도 아닌 사람이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것입니다.

타오월드를 통해 수련을 하면서 성관계시 시간은 무한대이며, 자신의 마음이 따라가는 만큼이고 짧은 것, 긴 것, 크고 작은 것이 중요한 사항이 아닌 것도 알겠습니다. 꾸준히 가르침대로 올바로 수련하면 누구나 길게 크게는 가능한 것이기에 성능력이란 이러한 물리적 성과가 아닌 의식과 마음의 수련을 통해 깨달음까지 가능한 것이라는 것도 아주 조금씩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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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각이 확장되는 만큼 나의 생각과 의식이 확연하고 섬세해지면서, 상대를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되게 배려하게 되었고, 성생활뿐만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마음의 평안을 만드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좁고 편협했던 성의식과 가치관이 많이 넓어지고 확연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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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수련을 하면서 성과가 빠르다가도 더디기도 하고,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 그리고 의심, 이러한 것들이 약 100번쯤 오게 됩니다. 그때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회장님께 여쭙고 매달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이 핵심이고 자신의 감각을 올바로 알고 바로 교정한다는 것은 꾸준함 밖에 없습니다. 기역도를 수련하면서 자신의 감각과 근육의 조임과 이완, 호흡의 조절, 에너지의 흐름이 자신의 신체와 정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섬세하게 느껴보면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성과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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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올바른 마음과 정신으로 수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기역도 수련 1년 6개월째 -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부드럽고 유연해집니다 (2013.06.14.)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기역도의 경우 최대 15킬로 매일 하다시피 했지만 지금은 일주일에 두 번 약 8킬로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도 너무 충분합니다. 무게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벼워도 꾸준함과 회장님 교육내용에 충실하게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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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 달에 약 1번 정도 사정을 하고 있습니다. 1회 성교시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진행하며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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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성행위에 대한 생각의 변화입니다. 처음에는 섹스가 자극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로만 알고 힘과 테크닉에 모든 비중을 두었다면, 현재는 섹스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과 생체리듬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생활이 되었습니다. 상대방 여성과 눈과 몸짓으로 대화하고, 말과 표정으로 애무하고 육체적 쾌락과 정신적인 환희감, 일상의 자신감 등 사람의 감각이 이뤄내는 무궁한 변화에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나 자신의 문제가 아닌 나의 파트너와의 일치감이 육체와 정신까지 결합된 상태에서 이뤄내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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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부드럽고 유연해집니다.
그간의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좋은 결과 만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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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도 수련 1주일째 - 발기력이 확연히 좋아지는 것을 느끼다 (2013.01.07.)
40대 후반쯤 갑자기 찾아온 발기력 저하에 다른 심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하여 우연히 알게 된 타오러브에 가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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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에서 가르쳐준 대로 일주일간을 사용해본 결과 예전보다 발기력이 확연히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또한 부부관계시 사정하는 데 다소의 시간이 연장되어 상당히 효과있음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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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구입할 때는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하고 의심하였으나 지금은 잘 구입하였다고 생각된다.

기역도 수련 3주일째 - 기역도시 고환과 음경에 걸리는 느낌을 관조하기  (2013.01.24.)
사실, 꾸준히는 아니지만 요가와 선도수련을 해왔다. 항상 100일 축기에서 실패했지만, 어떻게 임독맥은 뚫고 계속 탁기가 방귀로 방출되고 있다. 요가를 40분 정도 하면서 마지막에 시체자세와 연꽃자세(가부좌)를 한다. 그때 그냥 기가 흐르는 것을 관조하다가 임독맥으로 흐르도록 의념을 처음에 살짝 걸어주고는 수식관으로 예비를 하고 '이뭐꼬' 화두를 든다.

 
요즘은 다시 100일 축기 중인데 지금부터 되도록 꾸준히 기역도 수련을 병행하면서 몸에서 일어난 변화들을 서술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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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 기역도를 하면서는 불알에 걸리는 압력이 정말 못 견디게 생소하고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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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에 기역도를 하면서 고환에서 느끼는 아픔이 줄지는 않았지만 대충 익숙해졌다. 그리고 고환 말고 성기에 달면서 했더니 좀 길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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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둘째 날에 달았던 무게가 좀 아파서 중간 무게의 추를 하나 빼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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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어제에 비해서 별로 아프지 않다. 역시 단계 훈련을 해야 하는 듯하다. 아무래도 한 4일에 250g 정도가 적당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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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보다 기역도를 하면서 고환과 음경에 걸리는 느낌을 관조해야 할 듯하다. 끈의 조임과 더불어 무게추가 아래로 처지면서 음경과 고환을 압박하는데 이러한 압박을 통해서 기가 내부, 위로 가게하려는 것 같은데...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다만 감각은 상당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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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드로, 빅드로는 책을 안 봐서 모르겠는데 그냥 엉덩이를 앞으로 흔들 때 흡기와 함께 항문을 조이면서 위로 기를 끌어 들이는 의념을 걸고 그 기가 온몸으로 퍼진다고 상상한다. 
역시 진기가 부족하니 의념을 걸어도 기감이 적은 것 같다.

기역도 수련 4주일째 - 회음은 뜨거운데 미려가 차갑도다 (2013.01.29.)
옛날에 처음 단전호흡을 할 때, 단전에 어느 정도 기가 모였다고 느꼈을 때 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단전에서 꼬리뼈로 내려가더니 미려와 등뼈를 달구기 시작했었다. 아마도 그것이 독맥을 뚫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때 미려가 대단히 차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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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안하다가 해서 요즘은 그냥 기감 정도만 느끼는 정도이다. 그런데 기역도를 하면서 숨을 들이쉬면서 pc근육에 힘을 주는 것을 반복하니 회음에서 열감이 느껴졌다. 그런데 회음에서 열감을 느끼니 요 근래에는 느끼지 못했던 미려의 한기가 다시 느껴졌다. 아마도 양기가 회복하면서 미려의 음기가 다시 느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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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음경 기역도 모두 3kg씩 100회 1세트 총 3세트 하고 있다. 별것 아닌 거 같은데 이거 하고나면 몸에서 땀이 난다. 처음에는 허리를 흔들었는데 허리를 흔들면 pc근육을 조이는 것이 잘 되지 않아 그냥 가만히 다리를 벌리고 서있으면서 음경의 덜렁거림을 지켜본다. 그리고 앞으로 기역도가 정점까지 올라왔다고 느낄 때 pc근육에 힘을 주면서 흡하고 숨을 들이쉬면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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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치골 아래에 있는 성근육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느낌이 마치 치골 밑과 골반안에서 기역도까지 성기가 확대된 그런 느낌이다. 
무게를 올리면 치골 아래의 묵직한 근육의 느낌이 항상 들고, 이를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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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의 조절은 이러한 게 익숙해지면 그냥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듯하다. 사정의 감각이 들면 순간적으로 강하게 들이마시면서 pc근육에 힘을 주면서 진기가 위로 솟구치면서 몸 전체로 퍼지는 의념을 연습하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기역도 수련 10개월째 - 15kg을 들고 비사정이 가능해졌습니다 (2013.10.28.)
주로 9kg을 들고 틈틈이 15kg을 드는 남자입니다. 사정감이 들 때 목과 엉덩이와 발바닥에 힘을 주면서 pc근육에 힘을 줘서 비사정을 할 수 있습니다. 
대충 5~6kg이 넘어가면 근육으로 정액이 분출되는 것을 막고 다시 되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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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도를 하면 확실히 예전에는 풀스퍼트로 음경을 자극하면 1분을 버티지 못하던 게 이제는 거의 20분에 달합니다.그리고 되도록 사정을 하지 않으면서 계속 축기를 하면 미려와 골반에 있는 음기가 따뜻해지고, 기역도는 이를 순환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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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도 수련 1년째 – 20kg 성공! (2014.01.02.)
20kg으로 5분 200번 정도 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성기만 하면 6kg 정도가 가능하군요. 신기한 게 보통 무거운 무게로 연공하면 고환과 함께 배안의 내장이 끌려 내려가면서 고환이 터질 것 같이 아픕니다. 그런데 꾸준히 연습하니 뱃속이 든든한 느낌과 함께 그냥 자연스럽게 들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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