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러브 아이피 121.128.51.71 작성일 19-12-04 14:41
안녕하세요, 타오월드입니다.
오늘도 은방울체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셨네요. ^^
은방울의 미세한 진동이 느껴질 만큼 몸의 감각들이 예민해졌고 그 예민함에 상응하는 좋은 환경들은 남편바라기 님의 큰 복이라고 생각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인체는 참 묘한 것입니다. 어떤 면으로든 발달하고(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가속도가 붙어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가 쉬워지는 환경이 되는데 이때 가족패달이든 브레이크든 적절한 방법에 대한 엑션들이 취해질때 다음단계로의 첫발이 떼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 가운데 쌓여가는 수련의 효과들이 내것이 되고 익숙해지고 또 업그레이드 되는 것입니다. 남편바라기님은 첫발을 떼고 다음단계로 가시기에 좋은 몸과 마음을 갖추고 계시니 궁금해 하시는 질역도도 수련을 시작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질역도는 일단 질의 근육과 힘이 일정수준 이상이 되 있으셔야 하기 때문에 지금 하고계시는 수영과 같은 전신 운동이나 케겔운동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타오월드 (02-765-3270)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여느 때처럼 은방울을 착용하고 아침 수영을 다녀왔고 남편과 사랑을 나누었어요. 남편은 잠들었고 저는 은방울 수련을 했답니다. 서서 골반 운동을 하고 잠든 남편 옆에서 천골치기를 몇 회 하자 오늘은 질 속에 은방울의 진동이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처음엔 질속에 작고 미세하게 느껴졌던 진동이 천골치기를 계속하자 골반으로 아랫배로 양쪽 허벅지로 파동이 일어나더군요. 물결의 파장처럼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한것이 끈임없이 근육의 떨림으로 나타났어요. 질근육도 내 의지와 무관하게 꿈틀대고 그 파동은 점점 전신으로 퍼져 코 눈 까지 올라왔어요.
입이 벌어지고 호흡이, 뭐랄까요.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깊은 오르가즘을 느낄때 했던거 같지만 좀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내 온 몸의 진동과 호흡 그리고 흐느끼는 듯한 신음에 옆에 자고 있던 남편이 놀라서 일어나더군요.
'"여보~은방울의 진동이 내 몸에 퍼지고 있나봐. 오늘 처음 경함하는거야" 놀랍고 흥분된 목소리로 남편에게 말해줬습니다. 그 때 핸드폰 벨이 울렸고 난 몸을 일으켜세워 전화를 받았답니다. 통화를 끊자 남편의 말
"아쉽네..." 저도 아쉬워요... 전화가 안왔다면 천골치기를 계속하면서 은방울의 진동이 내 몸을 쾌통하는 체험을 했을텐데요.
얼마나 신비롭고 황홀한 체험이었는지 몰라요. 어떤 분의 체험담에 한 시간 넘게 입이 벌어지고 온 몸이 떨리는 체험을 하셨다던데 정말 그럴수 있다는 믿음, 나도 체험 할수 있다는 희망 같은게 생겼어요. 오늘도 은방울과 이여명 박사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은방울을 선택했던 나 자신에게도 감사하고 자기 목숨보다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내 남편에게도 감사합니다. 내일도 은방울 수련 열심히 할꺼에요.
참, 궁금한데 저는 질역도 수련은 언제쯤 해야할까요? 수련 시기가 따로 있나요?
(글쓴이: 남편바라기)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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