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방송을 직접 들어봐야겠군요..
성뇌수련 기역도 특강후 성기마사지 등으로 성기가 커진 회원님의 체험담 2
기역도 특강후 성기마사지 등으로 성기가 커진 회원님의 체험담 2
에쿠 ~ 깜놀했네요~
한동안 바빠서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저의 체험담이 방송을 탔네요~
해피지영님의 예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읽어주시고
이여명샘의 보충 설명 고맙습니다.
저는 타오러브 관계자와는 이번 체험담 관련 전화 통화한적 없구요,,
체험담 올린 이유도 방송될건 전혀 생각 없었고
저의 실험 정신이 발동하여
그동안 해왔던 체험을 있는 그대로 올린겁니다,,
좋은 것은 널리 공유되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 한가지 체험담에 빠진 것이 있네요,,
정확한 측정 기준이 아니어서 생략했는데
대략 올려보면,,,
성기마사지/섹서사이즈 훈련 전에
Full 발기(=발기상태에서 PC근육에 힘을 준 상태) 각도는
오른손가락을 활짝 펼쳐서 손목과 손바닥이
만나는 부분을 성기 뿌리 쪽에 대었을때
중지에서 검지 사이 정도였구요,,
현재는 검지 정도 각도로 발기력이 조금 더 향상되었네요
그렇지만 이 부분은 단순히 운동하는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고 전반적 양생도 결합되어야할 것 같네요
일단
저는 고기/달걀/생선/우유/벌꿀 등을
20년 이상 일체 먹지 않아온 100% 채식인입니다.(vegan이라 분류하는^^)
따라서 고기 등 동물성식품에서
대부분의 칼로리를 차지하는 동물성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전혀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피가 아주 맑아서
일단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생각해 주시구요^^
저는 앞서 언급했듯이 30세 결혼때부터
[[성도인술]] [[멀티 오르가즘맨]] 을 읽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3분의 1정도 이해한 듯 해요^^)
사정하지 않고 참았을때 느끼는 쾌감이 사정만큼 황홀하다는 것을 체험했었구요
2016년부터 고수들의 성아카데미를 청취한 후에는
성관계시에나 독신 수련때
사정을 참았다가,
다시 진정 후
또다시 사정 전에 참는 것을 반복할수록
그 쾌감의 크기가 풍선 정도에서 시작했다가
애드벌룬보다도 커지는 것을 체험해왔기 때문에
2017년부터는 사정을 1~2개월에 1번 정도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기본 양생의 토대 위에서
PC근육 운동, 성기 마사지와 섹서사이즈가
더해져서
발기 각도에서도
상승 효과가 나타났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위의 3가지 훈련을 하기 전에는
발기각도나 성기 크기가 전혀 향상되지 않았으므로
이 두가지 향상은 훈련 덕분인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죠~
아울러
전혀 자랑이 아니고,, 너무나 당연한 현상으로서,,
아내만 피곤하지 않고 가능하다면,,
성관계는 밤을 세워서도 가능합니다
(비사정을 통해
서로 원하는 만큼 황홀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지요)
—-
참고로,,
요즘 제가 성기 마사지할때에는
오일 풀링을 겸하고 있네요,,
자연요법인 오일 풀링의 효과도 참 좋지요~
함께 첨부한
스마트폰 앱 “타이머리스트” 캡처한 것은
(첨부한 사진을 탭~해야 전체 캡처한 그림이 나오네요~)
제가 요즘 주5회정도 수련하는 20분 코스로,,,
먼저 올리브 오일을 1스푼 입에 넣은 후,
1~2초 간격으로 “오물오물”하면서
터이머리스트의 순서대로 운동을 진행하는 예제입니다.
맨 마지막은 타오러브에서 구입한 철삼봉으로
총 7분 정도 온몸을 두드리기까지 마친 후(20분째)
올리브 오일을 뱉어내고, 입을 헹굽니다~
(캡처한 내용 중에서
“단전마사지 PC”의 경우는 단전마사지하면서
PC근육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이고,,
“고환 톡톡 성근육”은 열손가락으로
고환을 가볍게 톡톡 두드리면서 동시에
성근육인 PC근육과 회음을 함께 조였다 풀었다하는
케겔 운동을 병행한다는 뜻입니다^^)
—-
이상으로
저의 짧은 체험담이 방송을 탄 것을 듣고
깜놀해서^^ 보충 설명을 올렸습니다~
아무튼
성과 관련한 올바른 관점과 체계적 훈련법을
꾸준히 전해주고 계시는 이여명샘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팟캐스트 "이여명의 EO(에너가즘)발전소"의 청취자 peace35님)
(2018.04.07)
(출처: 팟캐스트 "이여명의 EO(에너가즘)발전소" http://www.podbbang.com/ch/11366)
등록된 댓글
부럽네요 아내분이^^
성기마사지는 무엇이며 섹서사이즈? 이건 또 무엇인지..
역시 고수가 된다는 건 멀고 험한 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