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충전되는 에너지 오르가즘 도서까지 연구하여 수련에 임하는 노력이 멋지십니다.
그리고 스스로 몸의 변화를 잘 인지하시는 것도 매우 좋은 출발입니다.
말씀대로 한번에 무리한 중량을 하시기 보다 몸상태에 맞게 운동처럼 꾸준히 수련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사정 후에는 기운이 많이 소진되어 있기에 같은 무게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통증을 느끼시면 하루이틀 쉬어주시거나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준으로 중량을 낮추어 수련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역도 2주차 훈련 후기입니다!
가볍다 느껴지면 무게를 차근차근 올리다보니 현재는 3kg으로 수련중에 있습니다.
수련을 하던 중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충전되는 에너지 오르가즘 비법'책을 구매하였고 책을 통해 수련전에 해야할 마사지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어 열심히 따라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련한다해도 잘못된 성생활이 계속된다면 수련의 의미가 없을거라고 생각되어 야동도 끊고 혼자 오래 즐기는 자위를 해보았는데 사정후에 기운이빠진다거나 허무함이 느껴지지않아서 신기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를 느낀 것은 발기가 되었을 때 따듯한 고무방망이라는 표현을 왜 쓰셨는지 알게된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단단하게 발기만 되었다면 겉은 부드럽고 따듯하면서 속은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요...ㅎㅎㅎ
아무쪼록 기역도 자체에 너무 큰 재미를 느끼고 임하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아 그리고 사정한 다음날에 그전에는 가볍게 느껴지던 같은 무게로 기역도 훈련을 했는데 평소와는 달리 통증이 다시 느껴졌습니다. 사정이랑 연관이 있는건가요??
(출처: 타오러브 남성훈련담)
http://taolove.kr/board/bbs/board.php?bo_table=m121&wr_id=1075
(글쓴이: OJOK)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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