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여님 안녕하세요 타오월드입니다.
은방울 훈련으로 성욕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니 일단 효과를 보고 있으십니다.
질이 넓어도 훈련에 의해 탄력도 생기고 좁아집니다. 그런데 섹스를 통해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면 여성의 질은 저절로 좁아지며 탄력성이 더욱 커집니다.
충분한 애무와 느리고 부드러운 섹스를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며
깊은 성감을 즐기면 계속 성적 잠재력이 개발됩니다.
남편분의 애무를 기다리기 보다 먼저 남편분에게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그 화답으로 충분히 애무부터 받기 바랍니다.
은방울 진동이 느껴지면 질감각이 깨어나는 조짐이긴 하지만
섹스시에 강하고 빠르게 자극하면 은방울과 같은 감각이
섹스시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느리고 부드럽게 삽입하도록
유도하시기 바랍니다.
지스팟은 위치는 말씀하신 방향이 맞지만, 많이 발달된 여성도 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발달되지 않은 여성들이 다수 있습니다.
흥분하면 더 부풀어오르는 경향이 있지요. 그래서 클리토리스 자극을 충분히 주신상태에서 더 잘 발견됩니다.
그리고 유방이 작은 사람이 가슴 감각이 약하다고 볼 수 없듯이
구조적 차이일 뿐 지스팟이 크다고 질감각이 더 강한 건 아닙니다.
지스팟 존재에 신경쓰기 보다 질 전체의 감각 각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기 바랍니다.
은방울 훈련과 함께 지금처럼 자주 사랑을 나누시면 질감각이 깊에 깨어날 것입니다.
다만 충분한 애무와 부드러운 삽입을 통해 더욱 깨어나니
성습관을 남녀 모두 바꾸도록 노력바랍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답례로 타오월드 물품 등 구매시 사용하실수 있도록 2만포인트 적립드렸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두번째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은방울 착용한지는 한달이 되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으로 섹스리스 부부입니다.
남편은 성욕이 없다고 20년가까이 그냥그냥 살고 있었습니다. 일년에 한.두번 섹스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 놀랍져. 저는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행복하지 않은 삶을 사는거 같았습니다. 진짜루 앙코없는 찐빵같은 결혼생활 같았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다가 은방울을 한달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후기가 진짜 신기하고 나도 명기가 되서 남편사랑을 받고 싶었습니다.
은방울을 받은순간부터 지금까지 동영상강의도 듣고 열심히 생활해왔습니다.
저도 불감증과 자궁이크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뭔가 조금씩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한달동안 달라진건 성욕입니다. 미치도록 매일밤 하고 싶습니다. 우리부부는 섹스리스였는데~ 제가 밤마다 자꾸 안달을 내니 거의 매일밤에 관계를 5분이라도 갖게 되었습니다. 여태 인생 살면서 우리부부는 이런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어색했는데 새벽이면 당연히 넣기라도 합니다. 물론 섹스를 한다고 해서 오르가즘을 느끼진 않습니다. 물론 저희 남편도 사정을 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하니 부부같기는 합니다^^ 이건 정말 순전히 은방울 덕입니다. 한달이 되도 아직까지도 은방울을 착용해도 감각이 없지만~ 언젠가는 진동을 느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제 지스팟을 찾고 있지만~ 자위로도 남편하고도~~ 찾기가 힘듭니다. 사정하지 않는 제 남편도 섹스하는게 나쁘지 않으니깐~~ 저에게 대 주는거 맞겠져?^^
빨리 진동을 느껴서 불감증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그리고 명기가 되서 남편에게 영원히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산부인과의사가 그러는데 제가 좀 덩치가 큰편인데요.
키가 170. 몸 무게 67kg입니다.이렇게 크면 자궁도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은방울 착용하면 좋아질까요?
그리고 은방울 진동을 느껴서 전율을 느낀다면
그때부터 불감증이 해소 되는건가요?
관계시 애액이 밖으로 새면 차가운건~~ 다 마찬가지인거져?
남편은 애무를 해주지 않는데 저는 잘 열려있는거 같아요. 흥분했다고 그러같진 않은데~ 몸이 원래 축축한걸까요?
그렇다고 냉이 있진않아요. 산부인과에서 자궁이 깨끗하다고 했고. 은방울도 윤이 반짝반짝 납니다.
남편이 애무하지 않는데~~ 제가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을까요?
지스팟 11~1시방향이라는데 아무리 찾으려해도 힘드네요. 지스팟을 건드리면 처음부터 본인이 아나요? 계속 터치 해줘야 하는거져? 15분정도?
나이만 먹은거 같아요. 정말 섹스문외한입니다.^^
두달째가 될때 후기 다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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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댓글
감사합니다.
와우~ 오늘 드뎌 은방울 진동을 2초정도 느껴져여 ^^
남편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시는 이뿐여님은 정말 이쁘실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저는 단지 저도 행복하고 저희남편도 같은마음이 되길 바래서랍니다.더 크게는 한 가정을 위한것이기도하고요^^블루문님도 더욱 행복하세요 ^^
미치도록 매일..^^
아 정말 솔직하고 사이다처럼 시원한 후기에요.
글을 읽다보니 이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분들이 효과도 더 잘보겠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키가 좀 큰편인데 꼭 제가올린 글 같은 느낌도 들고~
암튼 잘 읽어 보았고 도움많이 되었어요~
성욕이 진짜 너무 나서 남편한테 미안하네요. ㅋ~~
비오는거리님께 도움이 됫다하니 ~ 저도 기분 좋네요~^^
20대부터 나와는 전혀 거리가 먼 그 단어 "명기".
그런건 소설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진짜 이 글 읽으니 저도 막막 희망이 생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