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역도 하면서 처음에 아래배 쪽이 찌릿찌릿하던게 있었는데 그게 요도가 풀려나가는 명현반응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1주정도 진행되다가 신기하게도 통증이 사라지고 소변줄기가 강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철삼봉으로 천골이랑 전립선 쪽을 두드려주는데 신기하게도 병원에서 전립선 비대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3주쯤에는 골반뒤쪽이 너무나 차가워서 놀랐구요.
기운이 통하는 과정이라고 했는데 설마 하는 생각으로 계속 운동했고 지금은 냉기는 다 빠지고 생식기 전체가 후끈후끈 하구요
2달차부터 비사정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는데…펌핑하는 거랑 센터드로 효과를 많이 봤습니다
위태위태 해질 때 한번씩 해주면서 순간을 지나가게 되면 20분은 훌쩍 넘어가고 다시 사정할꺼 같으면 골반 펌핑해주면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자꾸 연습하니깐 삽입시간이 어느새 40분이 훌쩍 넘어가드라구요
사실 이 운동 배우기전에 잘 서지도 않고 하는 도중에 죽어버려서 남자로써 수치감도 느끼고 그게 무서워서 관계도 피하게 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박사님께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지인들에게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이 좋은 교육이 널리 퍼져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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