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오월드입니다.
남편분과 훌륭한 체험담 올려주신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회복이라는 두 글자 안에 타오월드가 함께 했다는 것 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 최고여사님의 섹스라이프가 지금 보더 더욱 건강하고 뜨거운 시간 되시길 타오월드가 늘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남도에서 살고 있는 40대 여성입니다. 저희 부부는 얼마전 까지 삼년 반 정도 섹스 리스로 권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시간에 걸쳐 남편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이래선 안되겠구나 싶어 오랫만에 섹스를 하게 되었지요. 오랜 시간 잊고 있던 쾌감이 다시 살아났고 이 좋은 걸 남편과 계속 즐기고 어떻게 하면 남편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이리저리 검색하던 중 은방울을 알게 되었고 구입도 하게 되었습니다. 9월 25일부터 착용했으니 삼개월이 되었네요.
메추리알 보다 조금 크고 반짝이는게 아주 이뻤어요. 따뜻한 물에 잠시 넣어 데우고 질속에 밀어 넣었지요.
하루에 4~5시간 착용했고 골반돌리기 천골치기 등도 병행했어요. 생리기간을 제외하고 석달간 날마다 케겔운동과 더불어 열심히 했답니다. 처음엔 아무 느낌도 없었어요 은방울을 손에 쥐고 흔들면 소리도 진동도 느끼는데 질속에 넣었을땐 슬프게도 전 아무 느낌도 안느껴지더군요.
제가 은방울을 구입 할 즈음 수영을 시작 했었는데요, 은방울을 착용하고 수영 강습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쯤 지났을때 아랫배가 따뜻하다는 걸 느꼈어요. 때는 10월 이라서 수영장 물은 목욕탕처럼 따뜻하지 않다보니 한시간정도 물속에 있으면 몸이 꽤나 차가워지더라구요. 근데 은방울이 들어있는 질과 아랫배는 몸속에서부터 따스함이 느껴졌고 차갑게 식은 손바닥을 아랫배에 대보면 골반전체의 따스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은방울 색이 변한다거나 분비물이 많아진다거나 하는 변화는 안겪었던거 같아요. 명현현상이라고 느낄만한 것도 없었구요. 한달 정도 지나고 생리를 하는데 그 전과 다르게 생리불순물과 덩어리 진 것들이 빠져 나왔어요. 그때도 여전히 질속에서 느껴지는 은방울의 진동은 슬프게도 아직 모르겠더라구요.
저의 변화는 착용하고 만 두 달이 지나면서였습니다. 아침 수영 강습시간에 배영을 연습할 때였는데 배영을 할 땐 양 귀가 수면 아래에 잠겨서 물 밖에 소리가 잘 안들려요. 그런데 어딘선가 또륵..또르르륵...규칙적이지 않게 무언가가 어딘가에 부딪히며 울리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처음엔 무슨 소린지 몰라서 갸우뚱했는데 이틀 뒤 또 배영 연습하는데 또르륵 또르륵..그 때 알았어요. 내가 발을 찰 때마다 질속에서 진동하는 은방울소리가 내질속 에서 진동하고 몸전체에 퍼져 귀에 들린다는걸 알았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그 동안 내가 몰랐을 뿐 은방울은 내속에서 내 감각을 깨우고 있었구나... 그러면서 수영중에 뜨거운 열기가 목덜미까지 후끈거리게 만드는 체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은방울을 착용하면 호르몬 때문인지 질에 삽입되어 있어선지 성욕이 많아져요. 상식적으로 이해안될 만큼 하루내내 성욕이 일어요. 특히 섹스 후 뒷날 은방울을 삽입하고 있으면 남편이 더욱 그립답니다. 남편도 나의 변화를 몸소 느끼더라구요. 남편 말이 제가 질에 살이 많이 차올랐다고 해요. 질이 많이 움직인다고도 하구요.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손가락 하나 넣고 두 개 넣기는 조심스러울 정도로요. 저는 두 아이를 출산했고 성근육운동은 안하고 살았으니 질압이나 탄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섹스리스였을까요.
은방울 착용 석달이 된 지금 며칠 전 남편이 쉬는 이틀동안 네번의 섹스를 했어요. 시간은 총 열 시간이 넘고요. 풍부한 애액과 저의 사정액으로 오래 해도 문제될 건 없었어요. 부끄럽지만 제가 고래분수거든요. 한 번은 섹스중 얼마나 많이 자주 빠르게 오르가즘에 오르는지 사정을 끝 없이 했어요. 내몸에 사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쏟았다 생각 될 만큼이었어요. 저는 엄청난 오르가즘과 쾌감에 전신을 떨었지요. 앞으로 사정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될 정도로요. 다음날 또 섹스를 하는데 또 오르가즘을 십여 차례 느끼고 사정하고.. 전날의 걱정은 괜한 것이었네요.
저희 부부는 요즘 섹스에 미친 사람들 같아요. 배도 안고프고 전보다 잠을 덜 자도 안 피곤하고 해도 해도 안지치고 또 하고 싶고 하루종일 서로를 갈망하고 못했던 삼년치를 다하려는 듯이요. 지난 석달 동안 저는 유트브 고수들의 성아카데미, 성생활 리포트, 위클리섹스리포트 그리고 체험담 등을 관심있게 들었고 충전하는 에너지오르가즘 비법을 통해서 그 동안 몰랐던 성지식을 배우고 수련 하려고 합니다. 은방울 착용 후 저는 남편에게 더 이상 남성을 위한 섹스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 했고 슬로우 앤 소프트를 해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쿤릴링구스를 받기위해 성기 부분제모도 했고 전희와 애무, 질오르가즘을 자궁오르가즘으로 올리고 싶다고 말했어요.
요즘은 나체로 잠을 자구요, 남편이 제모한 곳의 살이 너무 부드럽다며 자꾸 만지고 싶어하네요. 처음부터 두달까진 남편의 반감과 저항이 있었어요. 무슨 은방울이냐, 저러다 말겠지..효과 없다고 돈 아까워서 어쩌냐 후회할꺼다. 이여명? 사기꾼 아니냐~ 입궁섹스? 그런건 미친 소리다 등등. 근데 제가 변화 하잖아요. 질에 살이 차고 물이 더 많아지고 더 뜨거워지고 체중도 3킬로 줄었고요. 피부도 매끄러워지고 부분제모 덕분에 그 곳 피부가 너무 부드럽고 촉촉하니 신랑이 자꾸 만져보고 만지면 서로 흥분되니까 자꾸 섹스하게 되고 자주 섹스하니까 성감은 더 개발되어 사흘 전부터 A스팟 오르가즘을 체험하고 있어요.
G스팟보다 더 강하고 더 지속적이고 10번이상 느끼고 사정하고..빨리 흥분하고 쉽게 오르가즘에 오르고 한번 오르고 사정하면 어디를 어떻게 어떤 체위로 자극하건 오르가즘과 사정은 끈임없이 온답니다. 어제 체험 한 건데 섹스 중 전기 자극? 강한 짜릿함이 척추를 타고 뒷 목덜미으로 올라와 머리에 흘렀어요 이게 뭔지...강했고 너무 놀랐어요. 분명 전기자극 같았어요.
머지않아 원하던 자궁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듭니다. 한편으로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도 크구요 분명 좋을텐데 두렵기도 하네요. 52세의 남편도 성운동과 신체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나봐요. 저를 감당 못할까봐 걱정을 합니다. 내 질속에 남편의 페니스가 들락일때 꼬돌꼬돌하다는 맛을 느끼고 블랙로즈님이 왜 그리 표현했는지 이해가 더더군요. 지금 우리는 연애때보다 더 뜨겁고 더 깊게 사랑하게 되었어요. 부부의 섹스 그 속에서 두 남여의 완전한 하나됨. 그리고 맛보는 깊은 환희와 행복... 둘이 손잡고 엑스터시를 향해 한발씩 올라가려구요.
은방울 그리고 이여명박사님~감사합니다!
(글쓴이: 최고여사)
(201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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