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이 좋아졌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특히 '다 그렇게 사는거라고...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수련에 정진하셔서 명기가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명기 되시면 노하우도 공개해주세요~~ ^^
구성애 선생님 강연회를 갔는데 자궁섹스에 대한 얘기를 언급하셨다
팥빵을 추천해주셔서 듣게 되었다. 너무 충격적이었다 " 자궁섹스 그리고 에너지오르가즘" 이런 섹스도 있었나?
난 거의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50평생을 살았다. 1년에 한두번 정도 느끼면 많이 느낀거다. 남편과 섹스도 거의 한달에 한두번 할까말까 뭔가 불만을 얘기하면 남편은 누가 50넘어 부부관계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냐고 한다 다 그렇게 사는거라고...
난 그렇게 살고 싶지않다.
2017년 11월말쯤 은방물을 샀다 그리고 12월에 은방울 단기 특강을 들었다
에너지 오르가즘 책도 사서 열심히 읽고 고수들의 성 아카데미, 이여명의 EO발전소도 그리고 4브레인 왓수다도 틈나는데로 들었다. 우선 2주만에 요실금이 정말 좋아졌다. 그리고 남편과 잠자리를 하는데 안이 예전보다 탄력있어지고 귀두를 뭐가 문다고 했다 나도 뭔가 느낌이 너무 댤랐다. 오르가즘도 뭔가 묵직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일주일전 감기 몸살에 걸렸다 케걸이 되질 않는다 아래에 힘이 들어가질 않는다. 남편이 뭔가 무는게 없어졌단다. 아프지 말아야한다, 다시 물수 있겠지, 은방울로 훈련을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다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아 걱정스럽다
남편을 죽여줘야 할텐데... 다시 힘을 내보자. 나도 명기가 되고싶다~~^^
등록된 댓글
뭔가 느낄수 있는 단계에 오셨나봐요. 내가 아는 바로는 느낌이 생기기 시작하면 뭐든지 가능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계속적인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인식의 변화가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인듯 합니다
건강 잘 회복하셔서 수련도 깊이 해보시고 나중에 또 이야기 들려주세요~^^
좋은 체험기 감사드립니다. 20,000 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