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내에 좋지 않았던 분비물이 빠져나오는 현상입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해지기 마련이지요~
축하드리고, 조금 더 수련을 열심히 하시면 진짜 명기로 거듭나실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은방울 체험 12일째 부터 약간의 끈적끈적하면서 싯누런 색깔의 냉같은 것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질이 간지럽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손발은 여전히 따스하고 몸도 예전보다 훨씬 활력이 생겼구요.
전혀 없던 성욕도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정식 성교는 할 엄두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손발 자궁 기분좋은 느낌 그리고 성욕과 활기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아직 이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거짓말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니 정말 기적과 같습니다.
우울감도 거의 사라졌구요.
몸도 마음도 여자가 되는 기분이 듭니다.
예뻐지고 싶은 욕구도 생겨 악세사리도 구입하였습니다.
화장품에도 관심이 가져 지고요
몇년간 화장품이나 악세사리에 관심을 갖지 않았으며, 어쩔때는 여자라는 걸 잊을 적도 있었거든요.
그 앙증맞은 은방울이 나의 여성성을 깨어나게 만든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소중한지....
꾸준히 한달 한달 지속적으로 수련을 하다 보면 어떤 일이 생길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중요한 것은 잊지 않고 매일 지속하는 것이 현재 저의 목표입니다.
그리고 변화가 생기는 건 글로 써서 남기고 싶어집니다.
여성으로 태어난 걸 기쁘게 생각하는 날이 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이제 남은 삶은 여성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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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이런저런 분비물이 나오는것이 더 건강해질려고 그러는가 봐요.
더욱더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