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 따라서 음핵의 위치와 크기 모양이 다양해서 질이 움직일 때마다 자극이 조금씩 다릅니다.
은방울을 넣고 케겔운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음핵도 자극이 됩니다.
질감각이 조금 더 깨어나시면 자연스럽게 질입구와 질중앙, 자궁경부 쪽의 조임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은방울 질입구 쪽에서 자궁쪽으로 당겼다가 질입구 쪽으로 밀어내는 운동도 병행하시면 좋습니다.
조금 더 운동하시면 감각이 깨어나실 겁니다.
케겔운동을 하실 때 미세한 진동감을 느끼시려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앉아계실 때 케겔운동이 생각나실 때 집중적으로 5분 하시라는 의미입니다. 생각나실 때마다 꾸준히 하셔도 질근육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은방울운동을 하고 자연스럽게 몸이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걸으면서도 케겔운동을 하시는 것이 가능하시면 하시면 됩니다.
아직은 은방울이 몸에 익숙해지는 단계이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은방울을 통한 몸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오른쪽 가슴이 답답하고 타는 듯한 현상은 천식이나 울화 등으로 몸의 막힌 부분이 자연스럽게 뚫리는 과정이며 해소의 과정입니다. 조금 더 수련하시면 그런 현상이 사라질 것입니다.
옥알과 여옥은 기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옥알은 은방울과 같은 기능이고 진동기능이 없습니다. 무게 때문에 착용하고 다니시기 어려워서 따로 시간을 내셔서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여옥은 옥알처럼 케겔운동을 하실 수 있고, 질괄약근(입구) 운동을 하기에 좋은 운동기구입니다. 그리고 호리병 모양의 기구여서 케겔운동시 여옥의 굴곡에 따라 질 전체가 세밀하게 운동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은방울과 옥알이나 여옥을 같이 병행하시면 더 좋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은방울은 오랜시간 검증된 여성훈련기구입니다.
조급한 마음보다는 조금씩 꾸준히 운동하시면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체험기 20,000 포인트 넣어드렸습니다. ^^
오늘 질 중앙 부분에 넣어봤는데 뭔가가 있다는게 살짝 감이 왔어요.진동이나 뭐 그런건 못느끼겠고요..근데 제가 조일때마다 음핵쪽으로만 살짝씩 쾌감이 오는것 같더라고요..딴분들 보니까..질전체에 약간씩이라도 느낌이 온다던데..전 유독 음핵만...너무 급한 맘이겠죠..질중앙을 조여볼때 음핵부분이 들썩이는 느낌입니다..질중앙 조일때 음핵부분의 근육이 움직여지는게 맞나요??질입구와질중앙 조임 운동 차이를 감 못잡겠어요..타오러브님 말씀 좀 해주세요...진동느낌이 단지 feeling 인가요??아님 말 그대로 진동인가요?? 우윳빛냉이 살짝 비추고 확실히 냄새가 없어졌어요 ^^ 아..그리고 케겔운동은 5분동안 집중해서 하라고 하셨는데 그냥 일상 생활에서 생각날때 계속해도 질근육에 무리가 않가는건가요??저번에 자유게시판에 글 남겼듯이 계속 앉아서 일하는 직업군에 속해 있어서요..주말에는 집에서 넉다운 되있거든요..출퇴근 시간에.걸을때 엄지 발가락쪽에 힘을 줘서 걸으라고 하셨는데..걸으면서도 은방울 넣고 케겔까지 하면서 걸어야 하는지...여튼 참 복잡하네요...명기가 되는것도 참 좋지만...어떤 회원분 말씀처럼 오선생 한번 만나보고 싶은 1인 입니다 ^^참..옥돌과여옥의 차이점도 궁금해요..
제 목표가 1년안에 오선생..그분을 꼭 만날겁니다..조언 부탁 드려요 ^^.참 오늘 오른쪽 가슴이 답답하고 타는듯한데 명현 현상 이겠죠 ?제가 천식이 있습니다.유독 오른쪽만 그러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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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도 두통같은 명현현상이 있었는데 좀 지나니까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비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