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리고 은방울 쓸때 아직까지도 허리가 좀 아파요~~ 평소 골반염을 앓았는데 그 부분이 약하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은방울 훈련하고 나면 허리가 좀 아픈 느낌이 들어요~~
==>> 은방울 하시고 나서 허리가 아프시다면, 아로마 오일 혹은, 베이비오일도 좋고요,
시중에서(다이소에서 팔더라고요)구매하셔서, 아픈부위에 바르시고 부드럽게 오일이 스며들때까지 부드럽게 원형을 그려가면서 <사랑의 마음>으로 마사지 해주세요. 손의 기와 열이 들어가면 빨리 이완되면서 그 부위가 통증도 완화되시고, 기분도 좋아지실겁니다. ^^
4) 저는 생리주기가 일정한 편이고 보통 한번 하면 아주 깨끗해지기까지 10일정도가까이나 걸리는데 이번에는 생리기간이 3일 정도가 줄었어요~~ 그리고 보통 혈이 많이 쏟아질때는 보면 혈이 끈적거리는 그런 혈도 함께 나오는데 이번에는 정말 이상한 것이 그런 미끄러운 혈이 전혀 없고 그냥 확 흡수되는 그런 혈만 나오는 거에요~~ 그게 참 신기했어요~~ 생리의 양도 줄고 생리기간도 줄었어요~~
==>> 아마도, 골반강(골반안쪽)이 평소에 매우 많이 차고 뭉침 그리고, 막혀있었던거 같습니다. 은방울의 잔잔한 진동의 영향이 뭉침과 막힘을 어느정도 해소완화시켜줌으로써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복 받으셨습니다. ^^
5) 몸살도 한번 걸렸었어요~~ 복합감기 증상 같기도 한데... 여기 후기보니 몸살이 오기도 한다던데...평소 저는 두통은 전혀 없는 체질인데 두통이 그렇게 오고 밥을 먹으면 명치가 답답하고 막힌 느낌에 밥을 잘 못 먹었답니다. 거의 일주일을 앓았어요~~ 겨우내 감기없이 잘 지냈는데... 이런증상도 명현현상일수 있나요~~?
==>> 보통, 몸살이 오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런데, 요새는 철이 철이다보니 독감이 유행중이라서, 좀 판단하기가 애매한데, 아마도 감기를 앓고나서 매우 뭔가 시원하고 가볍고, 기분이 상쾌해지셨다면 명현현상이라고 판단할 수 있고요, 본인이 스스로 잘 판단해 보세요.
6) 다른 어떤 분들은 은방울의 진동이 질에서 느껴지고 온몸으로 퍼진다고 하시는데 사실 저는 일단 넣으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어요~~진동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고 걷기만해도 기분이 좋다는 분도 있는데... 아직 저는 모르겠답니다.
==>> 은방울의 자체 진동을 질내에 착용한 상태에서는 느끼기 어렵습니다. 다른 분들이 느꼈다고 할때 그건 은방울 자체의 진동이 아니라, feeling 즉, 감각으로 느껴지는 것입니다.
가끔, 골반치기등 자극적으로 몸을 움직였을 때, 방울소리가 들리는 경우는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질 내에 넣으면 어디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은방울이 질 중간에 위치했을 때는 은방울의 존재를 감지하기 어렵습니다. 입구에 넣었을 때는 느껴집니다. 입구에 걸린 느낌은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질 끝에 위치해 있을 때도 느끼기 쉽습니다. 자궁경부(입구)에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질의 중간에 위치했을 경우는 존재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지극히 정상적이십니다. 걱정마세요.. ^^
7) 부부 관계시 신랑이 말하길 질조임력이 상당히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그건 저도 느끼겠어요~ 의식적으로 캐갤운동시 조여보면 확실히 힘이 좋아진게 느껴져요~~ 불과 10일 사이에 개선된 점이에요~~그러나 아직 섬세한 성감을 느끼려면 아직인거 같아요~~ 꾸준히 하다보면 언제쯤 좋아질까요~~ 보통의 경우~~?
훈련후 15일쯤 성감이 다소 감퇴하고 물이 줄어드는 경험은 저도 있었습니다.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갑자기 확 좋아지기도 하나요~~??
==>>보통, 오르가즘은 신경계의 전달이라고 표현 합니다. 질 자체에서 느끼는게 아닙니다.
지금 몸에서 여러 가지 반응들(클렌징, 명현현상등)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신데, 이런 과정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몸에서 섬세한 성감을 조금씩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해 보세요. 은방울을 착용한다고 해서 날마다 성욕이 끓어 넘치고, 물이 넘쳐 흐르는건 아닙니다. 내 몸의 순환 써클이 있다고 보시면 되요. 이유없이 밥맛 좋은 날 있고, 밥 맛 없는 날 있고, 이유없이 짜증이 많이 나는 날 있고, 이유없이 기분 좋은 날도 있는걸 경험하셨을 겁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 변화에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
8) 은방울 하루에 4시간 넣고 있는데... 천골치기운동이나 골반운동, 걷기등 보통 다 합쳐서 시간을 어느정도 할애하여 운동해야 하나요~~?
==>>은방울을 4시간에서 5~6시간 정도 늘려보세요. 시간을 어느정도 할애해야하는 법칙은 없습니다. 부담 없이 일상 생활 하시면서 시간 나시는대로 본인의 컨디션에 따라서 해보세요.
걷기는 저는 길면 30분했고, 나머지 캐갤 및 골반,천골치기 등은 15분내외로 했던거 같아요~ 저는 한달이 다 돼가는데 큰 변화는 아직이여서 걷기는 한시간은 해야 하나 싶어서요~~
==>> 날씨가 좋아지면 걷기도 좀 늘려보시는 것도 괜찮으실것 같은데요, 걸으실 때 엄지발가락쪽에 힘을 주시면서 걸으시면 더 효과적입니다. ·장푸리댄스 워킹·이라고 하는데, 내전근(근육이름임)이 발달하면서 조이는 힘도 강화되고, 성감도 더 강해집니다. 지기(地氣)가 많이 들어옵니다. 100마디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합니다. ^^
나중에 기회되신다면 ‘복뇌1일 특강’ 에 오시면 자세히 배우실 수 있습니다.
9) 아직 질감각이 큰 개선이 없지만 다른 변화는 있어요~~ 예전에 우울증을 앓은 경험이 있어 그 이후 어떤 정신적 감각이 상당히 상했다는 느낌이 있어요~~ 먹고싶은게 없고 하고싶은것도 별로 없고 삶이 무덤덤한 그런건데... 은방울 이후 예를 들면 영화를 저는 맬로를 안좋아해요~ 뻔한 이야기가 식상해서...
그런데 그런 맬로류의 영화가 느낌이 있더군요~~ 마치 여주인공이 된 마냥 설래는 감성이나 떨리는 마음, 연인들의 은밀한 순간의 감성 그런게 상당히 몰입이되어 느껴지고 뭔가 기분이 야리꾸리해지는....^^:;;
신랑을 보는 느낌과 마음이 좀 더 그런 쪽으로 달라졌구요~~ 이런 기분이 참 ~~ 좋다 라는 경험을 했어요~~
제가 마치 20대가 된 그떄의 그런 생동감 있는 감성이 들고 "아 내가 살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가슴 챠크라가 은방울의 진동의 영향으로 열리신거 같아요. 주로 멜로물에서 눈물나오고, 감성을 느끼는 부분이 가슴차크라(가슴쪽으로 에너지,기가 들어오는 혈입니다.)가 열리면서 감정이 활성화 되신것 같아요. 몸과 마음 및 모든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생기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수련해서 좋은 경험 즐거운 경험으로 또 글 올리고 싶어요~~
그리고 완전 초보여서 부부관계시 절정의 순간에 기를 척추로 올려돌리고 그런건 참 어려운 것인거 같아요~
심호흡을 하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심호흡을 했는데 그 후 몇일간 위가 더부룩하고 먼가 명치에서 걸린 그런느낌이 답답함이 있었답니다. 그럴 수도 있나요~~ 어떤 도서를 참고하면 공부가 될까요~~?
==>> 책은 ‘배마사지 30분’ 이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가능하시다면 ‘배푸리’제품 추천해드리고 싶고요, 더 시간이 되시면 ‘복뇌1일 특강’ 에 꼭 참석해보시기 바랍니다.
명치에서 걸린 그런 답답함이 바로 해결되실 겁니다.
긴 후기 감사합니다. 쓰시느라고도 힘드셨겠어요. 하지만,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 정리하는 과정이 본인에게 더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에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앞으로도 또 변화된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후기 남겨주셔서 20,000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지난 번 3일째 후기 올리고 여러번 올리려다 시간이 안되어 오늘 드디어 올리네요~~
다른 분들의 후기도 꼼꼼히 찾아 읽어보고 하면서 제 경험도 비추어보고 도움이 되었어요~~^^
1) 저는 다른 분 후기 보다 돌이켜보니 알게되었는데 저도 첨 은방울 쓸때 일주일간 상당한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아이낳고 백일쯤 되갈 때 젖먹이다가도 상당히 피로하여 꾸벅꾸벅 조는데.... 마치 그정도의 피로감이 낮에
한번씩 몸이 까부러질 정도로 막 잠이 쏟아져서... 일주일간 매번 낮에 한시간이상씩 꼭 낮잠을 잤었어요~~
그 이후에는 그렇게까지 피곤한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2) 그 이후에는 배에서 가스가 차는지 그렇게 방귀가 북북 나오는 거에요~~
보통 배에 가스가 차면 배가 아픈데 그런 증상은 없는데 가스가 하루종일 나와요~~ 그리고 전에는 변비가 있어 하루에 한번씩 화장실을 못갔는데... 은방울 쓰고는 화장실을 하루에 한번씩 꼭 가게된 것이 달라졌구요~ 어떨때는 하루에 3번씩 간적도 있어요~~ 한번에 많은 양이 나오는게 아니고 적당히 조금씩 자꾸 가게되더군요~ 그리고 매일 같이 변을 보는데도 가스가 계속 나오는 거에요~ 그리고 냄새도 나고요~~ 이 증상이 은방울 2주째 부터 해서 거의 한달 가까이 계속 그렇더라구요~~ 오늘 28일째인데 근래들어 가스의 배출 횟수가 줄어드는거 같아요~~
3) 그리고 은방울 쓸때 아직까지도 허리가 좀 아파요~~ 평소 골반염을 앓았는데 그 부분이 약하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은방울 훈련하고 나면 허리가 좀 아픈 느낌이 들어요~~
4) 저는 생리주기가 일정한 편이고 보통 한번 하면 아주 깨끗해지기까지 10일정도가까이나 걸리는데 이번에는 생리기간이 3일 정도가 줄었어요~~ 그리고 보통 혈이 많이 쏟아질때는 보면 혈이 끈적거리는 그런 혈도 함께 나오는데 이번에는 정말 이상한 것이 그런 미끄러운 혈이 전혀 없고 그냥 확 흡수되는 그런 혈만 나오는 거에요~~ 그게 참 신기했어요~~ 생리의 양도 줄고 생리기간도 줄었어요~~
5) 몸살도 한번 걸렸었어요~~ 복합감기 증상 같기도 한데... 여기 후기보니 몸살이 오기도 한다던데...평소 저는 두통은 전혀 없는 체질인데 두통이 그렇게 오고 밥을 먹으면 명치가 답답하고 막힌 느낌에 밥을 잘 못 먹었답니다. 거의 일주일을 앓았어요~~ 겨우내 감기없이 잘 지냈는데... 이런증상도 명현현상일수 있나요~~?
6) 다른 어떤 분들은 은방울의 진동이 질에서 느껴지고 온몸으로 퍼진다고 하시는데 사실 저는 일단 넣으면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어요~~진동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고 걷기만해도 기분이 좋다는 분도 있는데... 아직 저는 모르겠답니다.
7) 부부 관계시 신랑이 말하길 질조임력이 상당히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그건 저도 느끼겠어요~ 의식적으로 캐갤운동시 조여보면 확실히 힘이 좋아진게 느껴져요~~ 불과 10일 사이에 개선된 점이에요~~그러나 아직 섬세한 성감을 느끼려면 아직인거 같아요~~ 꾸준히 하다보면 언제쯤 좋아질까요~~ 보통의 경우~~?
훈련후 15일쯤 성감이 다소 감퇴하고 물이 줄어드는 경험은 저도 있었습니다.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갑자기 확 좋아지기도 하나요~~??
훈련후 15일쯤 성감이 다소 감퇴하고 물이 줄어드는 경험은 저도 있었습니다. 꾸준히 하면 어느순간 갑자기 확 좋아지기도 하나요~~??
8) 은방울 하루에 4시간 넣고 있는데... 천골치기운동이나 골반운동, 걷기등 보통 다 합쳐서 시간을 어느정도 할애하여 운동해야 하나요~~? 걷기는 저는 길면 30분했고, 나머지 캐갤 및 골반,천골치기 등은 15분내외로 했던거 같아요~ 저는 한달이 다 돼가는데 큰 변화는 아직이여서 걷기는 한시간은 해야 하나 싶어서요~~
9) 아직 질감각이 큰 개선이 없지만 다른 변화는 있어요~~ 예전에 우울증을 앓은 경험이 있어 그 이후 어떤 정신적 감각이 상당히 상했다는 느낌이 있어요~~ 먹고싶은게 없고 하고싶은것도 별로 없고 삶이 무덤덤한 그런건데... 은방울 이후 예를 들면 영화를 저는 맬로를 안좋아해요~ 뻔한 이야기가 식상해서...
그런데 그런 맬로류의 영화가 느낌이 있더군요~~ 마치 여주인공이 된 마냥 설래는 감성이나 떨리는 마음, 연인들의 은밀한 순간의 감성 그런게 상당히 몰입이되어 느껴지고 뭔가 기분이 야리꾸리해지는....^^:;;
신랑을 보는 느낌과 마음이 좀 더 그런 쪽으로 달라졌구요~~ 이런 기분이 참 ~~ 좋다 라는 경험을 했어요~~
제가 마치 20대가 된 그떄의 그런 생동감 있는 감성이 들고 "아 내가 살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랑을 보는 느낌과 마음이 좀 더 그런 쪽으로 달라졌구요~~ 이런 기분이 참 ~~ 좋다 라는 경험을 했어요~~
제가 마치 20대가 된 그떄의 그런 생동감 있는 감성이 들고 "아 내가 살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수련해서 좋은 경험 즐거운 경험으로 또 글 올리고 싶어요~~
그리고 완전 초보여서 부부관계시 절정의 순간에 기를 척추로 올려돌리고 그런건 참 어려운 것인거 같아요~
심호흡을 하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심호흡을 했는데 그 후 몇일간 위가 더부룩하고 먼가 명치에서 걸린 그런느낌이 답답함이 있었답니다. 그럴 수도 있나요~~ 어떤 도서를 참고하면 공부가 될까요~~?
지방이라 강의참석도 어려울거 같고요~~~
그리고 완전 초보여서 부부관계시 절정의 순간에 기를 척추로 올려돌리고 그런건 참 어려운 것인거 같아요~
심호흡을 하면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심호흡을 했는데 그 후 몇일간 위가 더부룩하고 먼가 명치에서 걸린 그런느낌이 답답함이 있었답니다. 그럴 수도 있나요~~ 어떤 도서를 참고하면 공부가 될까요~~?
지방이라 강의참석도 어려울거 같고요~~~
3월 시작하는 팟캐스트도 기대하고 있어요~~ 팟캐스트 다 들었는데... 요즘 이도사님과 은공주님 강의만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근데 강의가 몇개 안되서 아쉽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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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구체적인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궁금한것이 한번에 해갈되는 느낌이에요~ ^^
정리가 되고 큰 도움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