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소원 꼭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폐와 기관지가 약해서, 항상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전원생활을 하는게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원주택, 전원생활, 황토방 등의 카페에
많이 가입해서 전원주택 구경하는게 유일한 낙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낙으로만 그치지
않고, 굴뚝에서 연기피우고, 황토방 아랫목에서 찜질하는 생활을 해보고 싶어서,
여기에 저의 소원글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전원생활을 통해서 남는 시간과 여유를
유기농 야채 가꾸기와 타인을 돕는 데 쓰고 싶습니다.
저의 꿈 꼭 이루어지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