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이 되어갑니다.

어제부터 빠지던 은방울이 안빠지는 걸 느낌니다. 

아예 안빠지는 건 아닌데 약간 격한 운동을 하면서도 오늘은 전혀 안빠졌어요.

그 운동을 할때면 100% 중간에 빠져서 화장실을 가야했고 운동이 끝나고도 빠져서(그냥 수시로 빠졌어요.)

화장실에서 삽입을 했어야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세상에!! 안빠졌어요 ^^

저는 은방울 착용후 느끼는건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은방울 을 착용하면 느낌은 없는데 소리는 잘들려요.

어떨땐 옆사람까지 들릴것 같아 걱정이 될정도로 은방울의 소리가 잘 들립니다.

걸을때 진동은 모르겠어요.

일단 은방울을 삽입하면 아직은 느낌이 없네요.(은방울이 어디쯤에 위치해있는지 모를정도로요.)

약간의 차이는 부부관계시 질이 더 좁아(?)진 느낌이에요. 

많이는 아니고 원래 넓진 않아서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남편도 그런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어알같은 부분이 더 도드라져서 그런지 남편이 매일 하려고 하네요 .^^;;

매일 아침에 10분이나 15분정도 아침 운동처럼 부부생활을 합니다.

남편이 좋아해서요.

하지만 은방울로 제 성감이 더 발달된건 아직은 아니어서 좀 아쉽습니다.

제 성감도 발달이 될까요??

저는 사실 명기가 되고 싶어서 은방울을 구매한거에요.

12월 단기특강을 예약해서 기대가 큽니다.

은방울이 너무 잘 빠져서 안 빠질 날이 올까 싶었는데 아무 운동없이(그냥 착용만하고 빠지면 다시 넣고 빠지면 다시넣고 그러기만 했습니다.) 갑자기 안빠지네요.

신기해요! 왜그런걸까요?

여하튼 안빠지니까 괜히 더 넣고있고 싶긴합니다. ㅎㅎ

저처럼 빠지는 분이 계셨다면 어느날 안빠지게 되는 날이 온더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 또다른 차이는 제가 애액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줄었어요!! 

건조하다는게 아니라 아직도  보통사람들보다는 좀 많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거의 적정량 수준으로 만춰지고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