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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체험담

복뇌수련 몸신수련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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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이 많아지고, 살도 더이상 안빠지고, 마인드도 힘들어 몸신수련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일단은 몸을 움직이니 잡생각이 안들고 가볍고 상쾌했습니다.

배풀이는 집에 모셔둔지 3년째 였었는데 수업때 같이 해보니

혼자 할때와는 완전 달랐습니다.

혼자 할땐 너무 아파서 1분도 못하고 이걸 왜하지 했는데

전문가님의 지도아래 효율적으로 하니 달랐습니다.



저는 빨리 먹는 습관 때문에 항상 배가 무겁고 약간 뭐가 막혀 있는

기분이 있었는데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끙끙 참고 (?)하고나니 막힌게 없어지고 가벼워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배고파서 속이 빈것 같은 느낌과는 다르고..

꽉 막힌게 내려간 기분...

하면 할수록 배가 덜 아파진다고 하셨는데

많이 막혀서 아프구나 싶고 안아파질때까지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는 혼자 집에서 몸신 프로그램 하고 산책을 30분 하였는데

숨이 턱끝까지 차는 기분이 덜함을 느낍니다

운동부족이 심해서 자주 헉헉 됐는데 뭔가 숨이 덜차네..

이것도 느낍니다.

지금은 3일째 인데 배와 다리가 아프지만 좋은 기대감이 들고

계속 꾸준히 해볼 생각 입니다

일단 먼저 몸무게 4키로 감랑 도전해 봅니다!

등록된 댓글

안녕하세요, 타오월드입니다.

통즉통! 모든것이 뚫리는 과정에서 통증이 따라지게 됩니다.
통증이 사라지고, 편안해지고, 시원해지기까지 되는 단계가 오게됩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여 함께 하면 기가 합쳐져 모든 것이 빨라집니다.

체중조절도 꼭 성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