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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뇌수련 몸신 3회차 두 번째 강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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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수업을 듣고 있으니 어떤 동작은 아직도 어색하거나 잘 되지 않는 것도 있고

어떤 동작은 능숙해져 자신감이 생기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몇 달 수련을 못해 그런 것도 있지만 잘못된 동작을 지적 받은 부분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흔히 이미 배운 것은 알고 있으니 다시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완전히

몸에 체화 시키지 못한 배움은 진짜 내 것이 아닌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힐링 마사지를 한 덕분에 마사지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던 것이 다회차

수행자로 체면은 지킨 것 같습니다


완전히 체득해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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