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슴 속에 책 한 권을 품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간 품속에만 갈무리해오던 이야기.
한번 쯤 글로 적어보는 건 어떨까요?
읽는 글보다는 내가 쓰는 글이 직접적으로 삶을 변화시킵니다.
누군가 쓴 글은 모두를 위한 글일 뿐. 내가 기록한 문장이어야만 크게 요동칩니다.
삶이 생명력 있게 움직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낸 문장은 그 깊이와 무게가 남다른 법이니까요.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는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내 안에서 글이 나올 때 수동적인 삶이 능동적으로 바뀝니다.
방관하던 시선은 통찰력 있는 관찰로, 소모되던 시간은 창조력 깃든 에너지로.

글쓰기는 문학과 힐링이 접목된 강력한 심리치료입니다.
어렴풋이 품던 단어와 문장이 내 안에서 재탄생되는 순간,
  당신은 가장 솔직한 자기 자신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내 내면을 직시하고 영혼을 보듬으며 고요히 성찰할 수 있습니다.

아직 구현되지 않은 당신의 이야기, 그간 말 못했던 응어리진 감정,
그밖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상상력이 억눌려 있다면. 주저 없이 적어보세요.
솔직하게 적어보세요. 써야 하는 최고의 시점은 지금! 바로 지금입니다.

[치유글쓰기 시범 특강]

  ■ 강좌명: 타오요가와 함께하는 치유글쓰기마라톤
■ 일시: 2021.1월 중 (정확한 시기는 추후 공지)
■ 비용: 무료 (시범강좌 이후 유료 강좌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 진행: 총 3시간
- 치유글쓰기 이론 강의 (40분)
- 치유글쓰기 예문 공개 (10분)
- 치유글 작성 (70분)
- 1:1 첨삭 + 타오요가 (20분)
- 치유글 낭독 및 피드백 (30분)
- 총평 및 마무리 (10분)
■ 특전: 희망 시 완성 원고를 인터넷 신문에 게재
■ 글 소재: 성, 건강, 정신 등 치유를 원하고자 하는 자유 주제
■ 준비물: 필기도구(종이, 노트북 등 자유롭게)